저희는 총 5인이고 4명은 사무실에서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나가지 않습니다.
4명은 사원이고 1명은 팀장직인데 영업 겸 관리입니다.
이분을 사무직으로 봐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들을 의무가 없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비사무직으로 봐서 들어야 하는건지 애매해서요~
서울남부지청에서 올린 사무직, 비사무직 구분표를 봤는데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우선 이분은 대게 사무실로 출근을 하십니다. 저희는 무역회사인데 업무상 저희가 매입해오는 곳과 거래량이라던지 목표, 인보이스 등 서류업무도 많이 하십니다. 물건이 나갈때는 가끔 물건 수량이 맞는지 체크하러 회사와 2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물류하는 곳에 가서 수량 파악과 물건이 제대로 실렸는지 정도 확인하시고 퇴근하시거나 사무실로 오시거나 합니다. 이런 업무는 많아야 한달에 5번 아니면 없는 달도 있고 평균 2,3번입니다. 가끔대표님과 접대차 거래처를 만나러 갑니다.
이럴 경우 사무직으로 봐도 괜찮을까요? 이것들을 제외하곤 전부 사무실에 계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