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연습은 반복학습으로 하는게 가장 정석인가요?
타자 연습은 자리를 완벽하게 익힐때까지 지속적으로 쳐보고, 그리고 줄바꿔서 연습하고 단어 연습하고 문장 연습하는 순서대로 가는것이 정석인지요! 아이가, 자릿줄 연습에서 발전이 없는데, 어떤 방법이 필요한걸까요?
타자 연습은 반복연습을 하는게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어떤 행동이나 말을 습관화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릿줄 → 줄바꿈 → 단어 → 문장 순으로 가는 건 기본기를 다지고 점차 실전으로 확장하는 방식이라서 많은 교육기관에서도 그렇게 지도하죠. 하지만 아이가 자릿줄 연습에서 발전이 더디거나 흥미를 잃는다면, 단순 반복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이럴 땐 동기 부여와 재미 요소를 더해주는 게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타자 연습 이라고 하는 것은 매일 꾸준히 하여야 실력이 향상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먼저 키보드 자판을 보면서 자판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부터 자판의 위치를 알아보고
행의 익힘, 행의 바꿈, 글자적어보기, 문장적어보기 등의 순으로 매일 연습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타자 연습은 기본 자리 익히기>단어>문장>글 연습순으로 점진적으로 가는 것이 정석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자릿줄 연습에서 막히면 속도를 강요하기보다 정확도를 우선으로 짧게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식 타자 연습이나 아이가 흥미 있는 단어, 문장을 활용하면 동기부여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컴퓨터나 노트북 작업을 위해서 손가락 위치와 키보드 감각을 익혀 자판을 잘 다루는것이 좋습니다. 키보드 입력하려면 손목은 들지 말고 편안한 각도를 유지하며 기본 손가락 위치에서 위아래 자리줄 이동하며 누를 수 있도록 매일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타자연습 시 동화책, 교과서, 노래 가사 등을 입력하면 자리줄과 자판연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타자 연습을 처음 하거나, 아직 아이가 어려워 하는 초심자일 경우에는 반복 학습으로, 정석인 타법으로 하는 것이 가장 정석입니다. 다만, 아이가 흥미를 잃으면 타자 실력이 늘기 어려우므로 아이가 즐겁게 연습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