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같이 살고 싶진 않은데 남자는 이혼을 원하고 여자는 이혼을 하지 안겠다고 합니다 남자는 부모님과 살고 있고 여자는 부모님 명의에 집에 무상으로 거주 하고 있으며 남자가 한달에 일정금을 송금해 주고 자녀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지불하고 조부 조모도 용돈이며 필요한것을 해주는데 시댁에 발길을 끈은지도 10년은 되었습니다 남자의 과실로 재산탕진이 원인이 되었지만 시부모들이 재산을 팔아 다 변재해주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줄테니 남자는 이혼을 하자고 하지만 10년 넘께 바길도 안하면서도 여자는 그것 같고는 부족하다며 이혼을 거부 합니다 전혀 도리도 결혼생활도 이어가지 않습니다 어떡하면 좋을 지 몰라 부모님들만 애가 탑니다 나서서 이혼 시킬 수도 없다 하고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