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단백질 자체가 식이유도성 발열 효과(TEF), 칼로리 소모 30%에 가까워서 식욕이 올라가는 기분이 드실 수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단백질은 포만감을 유도하지만, 양념된 고기를 드셨다면 나트륨, 당분(설탕, 액상과당)이 도파민 회로를 자극해서 더 큰 식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 섭취가 적은날 식욕이 없는건 소화 기관 휴식으로 인해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고, 평소에 수면 부족,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한 코티솔 상승도 식욕 주원인이 되겠습니다.
다이어트 중에 적당한 양념은 지속 가능성을 위해 권장드립니다. 극단적 무염식은 보상 심리를 자극해서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랍니다. 가급적 당류가 적은 양념을 선택하시어, 채소를 곁들이시면 심리적인 만족감도 얻고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할 수 있답니다.
체중 증가 기준이 기초대사량이 아니고 총에너지소비량(TDEE)입니다. 단백질, 채소는 식이성 발열효과(TEF)가 높아서 지방 전환율이 낮지만, 질문자님 활동량을 포함한 TDEE를 초과해서 섭취하면 에너지가 축적될 수 있답니다.
식욕 조절 팁으로 식사 전에 물 두잔이나 탄산수(무가당) 한잔을 마셔주세요.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가짜 배고픔을 해소시킬 수 있습니다. 포만감 호르몬(렙틴)이 뇌에 전달되는 최소 20분 이상 식사시간을 확보해보시길 바랍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식욕 억제 호르몬은 줄어들고 식욕 촉진 호르몬이 늘어납니다. 하루 최소 7~8시간 이상 규칙적인 숙면을 권장드립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