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주는게 도움이 되나요?
미디어 매체에서 보았는데 아이가 잠들기 전부터 잠들기까지 책을 읽어주면 아이가 커가면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 그게 맞는건지요? 그리고 왜그런걸까요?
아이가 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주는 것이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잠을 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이의 언어발달은 물론
안정된 정서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자기 전 읽어주는 책은 아이들로 하여금 행복한 꿈꾸기를 할 수 있게 도와주며
한글 공부와 언어 발달 등 학습 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잠자기 전 유아들에게는 베드타임 스토리가 꼭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생후 6개월부터 시작해서 최소한 10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책을 읽어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책자체에도 관심과 애정이 많이 생겨 책을 꾸준히 읽고 좋아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저또한 초등학생인 아이에게 영아때부터 지금까지 빠지지않고 5권씩 읽어주고 있습니다. 그덕인지몰라도 한글도 빨리 떼기도 했습니다. 또 아이도 지금은 책을 스스로 읽을 줄알지만 부모와의 그 시간을 너무 좋아합니다. 아직까진 자기전 중요한 루틴이기도 하구요.
잠자기전에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것은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엄마나 아빠가 읽어줌으로써 유대감이 강화될뿐아니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며 독서능력이나 언어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자기전에 책을 읽어 주는것이 아주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먼저 책을 읽어주는 사람과의 교감이 생기게 되어 유대관계가 좀 더 깊어 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일 읽어주면 우리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줘서 꿈속에서도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책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우리 아이들이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아이가 잠들기 전에 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이의 상상력 발달 및 정서, 인지 능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언어 발달을 촉진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아이와의 유대감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잠결에도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를 들으며 자게 되면 옆에 보호자가 있다는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읽어주는 내용을 상상하며 잠들기 때문에 아이의 상상력 역시 발달하게 됩니다.
아이가 편안하게 있는 상태에서 책을 읽어주면 책 내용에 대해 집중도 잘할수 있어 질문도 많이하고 상상력도 풍부해 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이 읽어주니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아 잠도 잘자는거 같고요.
수면패턴잡기위해서 자기전에 책을 읽어 주는 경우도 있구요
이야기를 해줌으로서 책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 겁니다.
나중에는 책을 혼자서 읽게 되고,
그게 습관이 되겠죠
책읽는 습관이 생기면, 학습에 도움이 될뿐 아니라.
꾸준함과 창의적 사고력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자기 전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활동은 아이가 정서적으로 부모님과 교감하면서 상호 신뢰와 안정감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하루중 루틴으로 자리를 잡게 되면 아이가 책에 대해서 긍정적인 관점을 갖게되고 또한 독서하는 습관을 기를 수도 있으며 자기 스스로 책을 찾아 읽아보는 모습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기 전 책을 읽어주는 습관은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