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올라가면 누가 가장 피해가 크나요?
물가가 올라간다는 뉴스를 예전에 봤는데요. 물가 상승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누구이고 정부에서 물가를 억제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인플레이션은 다양한 계층에 영향을 미치지만 일반적으로 소득이 낮은 저소득층일수록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피해가 더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소득층은 소득 대비 지출 비중이 높고 자산이 적은 반면에 고소득층은 부동산, 금, 우량주식 등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는 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물가 상승으로 피해를 보는 것은 소비자인데요.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소비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국민이 다 피해를 입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생필품 소비 비중이 높은 저소득층이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기호나 사치를 위한 품목은 소비를 줄이더라도 생존에 큰 영향이 없지만
생필품 소비가 줄어들면 생존에 영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소비자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하게 되면
국내 소비자를 상대로 하는 기업은 매출 감소에 따라 경영난을 겪게 됩니다.
이로 인해 구조 조정이 이루어지게 되며, 대량 실업으로 이어지게 되어 저소득층의 경제 생활이 보다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물가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금리 인상을 유도해야 하는데요.
금리가 오르면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게 되지만, 물가 상승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게 되면 고정 수입자, 저소득층이 피해를 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소득층은 생활하는데 필요한 물품들의 가격이 오르게 되면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어려워 집니다.
또한, 연금이나 고정급여를 받는 고정 수입자의 경우도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어려워 지게 됩니다.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금리를 조절하거나, 통화 공급 조절 등을 대책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월급 생활자,, 연금 수령자는 실질 소득이 감소하여 생활이 어려워집니다. 특히, 고정된 월급이나 연금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물가 상승에 더욱 취약합니다. 물가 상승은 생필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저소득층의 생계에 직접적인 타격을 줍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임대료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가격 인상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의료비 부담이 커지고, 고정 수입으로 생활하는 경우에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금리 인상, 지급준비율 조정, 공개시장조작, 정부 지출 조절, 세금 조정, 가격 통제, 수급 조절, 행정 지도 등으로 물가를 억제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 상승로 가장 피해를 보는 사람은 서민일 겁니다.
생활비 부담이 확대되고 저축이나 구매력을 축소하는 현상을 가져옵니다.
생활하는데 필수적인 용품이 가격이 오르고 식재료비도 오르기 때문에 힘들어지는 것이죠.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 금리를 높혀 시중에 자금 유동성을 감소하는 방법이 있으며 중앙은행에서 통화량조절을 통해 물가를 적절히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수입품 가격을 낮추기위해 관세인하를 하는 것도 방법중 하나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올라가면 저소득층 비정규직자들이 안 좋아집니다 물가가 높아지면 저소득층들은 먹는 거만 사 먹게 되는데요 중상층 이상 보유층들은 물가가 올라가는 곳 상관없이 소비를 계속 하거든요 그래서 정부가 물가를 억제하려고 금리를 올려 봤자 계속 올라가고 이번에도 그러한 것을 보셨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소득층들에게 바우처나 소득을 올려 줄 수 있게끔 소비형 쿠폰을 주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특히나 개인 중에서 사회취약계층, 저소득층의 피해가 큽니다. 정부에서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정책을 펼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