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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한듀공241
태평한듀공24123.01.14

새벽에 빌라 앞에서 큰 욕설, 폭력적인 행동 고소 되나요?

그 사람은 이미 몇 번 신고를 했었구요. (빌라측에서, 이유는 다양함)

- 빌라 앞에서 지 친구들이랑 술 먹고 패싸움함.

-술먹고 친구가 주차금지 쇳판 발로차서 파손시킴

추가로 맨날 새벽에 자동차 시끄럽게 엔진 돌리다 나가구요. 어제는 전에 자기가 쇳판 파손시킨 거 배상 했는데 그게 그대로 박혀있다. 그럼 고치지 않은거니 자기가 벌금 낸 거 다 돌려달라 이러더라고요.(자세히는 모르지만 그 후 한 번 더 뺑소니로 파손이 되었는데 너무 파손 되서 전꺼를 다시 놓은걸로암) 그러면서 흉기 같은 걸로 그 새벽에 쇳판 엄청 쳐대면서 욕했습니다. (칼이나,쇠파이프 중 하나였음. 쇠 끼리 부딪히는소리) 지금은 바꼈지만 쇳판 고쳤을 시 총무가 저희 어머니셨는데 그 새벽에 전화를 걸더라고요.(그 때 저희 어머니는 출근 하셨습니다(새벽출근이심))5시50분경.

어머니가 술먹고 전화로 횡성수설 화내니까 그냥 끊으셨고, 전화 끊자마자 그 사람이 '걸레같은년''죽여버릴거야시발년'등등 하는 거 제가 들었고, 동영상도 찍어놨습니다. 어두워서 화면은 안 보이는데 확실하게 녹음은 됐구요. 씨씨티비 있어서 행동은 무조건 찍혔을겁니다. 그 후에 경찰에 신고 했고, 지금 총무님이 내려가서 얘기를 좀 나누는 것 같더니 집에 가더라고요.

이거 신고 가능한가요? 신고 한다고 한들 같은 빌라라 충분히 보복 가능성 있어서 좀 무섭네요. 그렇다고 저희 어머니한테 그런 말 한 거에 대해선 가만히 있고싶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행동에서 폭력적인 부분이 보이는데 맘 놓고 못 살겠습니다. 그냥 주먹질도 아니고 흉기를 들고 그 난리를 치는데 이사를 가야하는지 아님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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