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태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젓가락의 사용과 사용방법의 차이가 각국의 인문학에 영향을 주었는지는 명확하게 말아할 수는 없지만,
젓가락 문화는 각국의 식습관, 식탁 예절, 식재료, 조리법 등에 반영되어 있으므로, 인문학적으로도 일정한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한국은 밥과 국을 함께 먹는 것이 기본이므로 숟가락과 젓가락을 함께 사용하고, 반찬을 공유하는 문화가 발달했는데, 인문학적으로 공동체 의식과 상호 협력의 가치를 강조하는 특징이 나타났을 수 있습니다.
일본은 생선을 많이 먹으므로 젓가락의 끝이 뾰족하고, 밥그릇을 들고 먹는 것이 예절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본의 인문학에서도 섬나라 특성과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반영한다고 봅니다.
중국은 큰 탁자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는 것이 전통이므로 젓가락의 길이가 길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이 좋아집니다. 중국의 인문학에서도 집단주의와 조화롭게 살아가는 정신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