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들이 욕을 따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훈육을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8살 아들이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욕이나 험한 말을 흉내내기 시작했습니다.
겁나 라든지 새끼 정도는 기본이고 중간손가락 욕이나 ㅅ ㅂ 이 들어가는 욕도 자기는 화가 날때 쓴다고들 하네요.
처음엔 웃고 넘겼지만 점점 습관처럼 쓰게 될까 봐 걱정이 커졌습니다.
가정 내에서 말투부터 바뀌게 훈육해야 할까요? 아니면 어떻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 단어의 무게를 느끼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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