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양육·훈육

정말평온한푸들
정말평온한푸들

아들이 욕을 따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훈육을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8살 아들이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욕이나 험한 말을 흉내내기 시작했습니다.

겁나 라든지 새끼 정도는 기본이고 중간손가락 욕이나 ㅅ ㅂ 이 들어가는 욕도 자기는 화가 날때 쓴다고들 하네요.

처음엔 웃고 넘겼지만 점점 습관처럼 쓰게 될까 봐 걱정이 커졌습니다.

가정 내에서 말투부터 바뀌게 훈육해야 할까요? 아니면 어떻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 단어의 무게를 느끼게 할 수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