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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석화구이
진지한석화구이

늘봄학교가 본격적으로 운영되었을 때의 장단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올해 1학년들부터 늘봄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라는데요. 점차적으로 해당되는 학년이 늘어날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갑작스럽게 이런 제도가 시행이 되고 있는데 늘봄학교가 시행되었을때의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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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늘봄학교는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맞벌이 부부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모님의 일을 줄여 아이를 돌 볼 수 있게 기업과 직장 ,사회 문화를 변화시켜야 하는데 자꾸 '아이를 봐줄테니 아이를 더 낳아라'하는 것 같아 주변의 반응 또한 좋지 못합니다. 늘봄학교에서 일하는 선생님 또한 한 가정의 어머니자 아버지 일텐데, 늦게까지 일을 하게 되면 그 가정의 아이는 또 다른 돌봄이 필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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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장점은 무엇보다도 맞벌이 부부들의 아이 돌봄 부담을 최대한으로 완화시킬수가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에게는 아침, 저녁 회사의 일정과 겹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아이 양육에 상당히 힘든점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기존 돌봄교실보다 좀 더 일찍, 조금 더 늦게까지 돌봄이 가능해서 맞벌이 부부들의 아이 양육이 훨씬 더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사교육의 개입을 최대한 줄이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능하게 하여 아이들의 지적, 정서적 발달을 도모할 수가 있게 됩니다.

    하지만 단점도 굉장히 크게 존재합니다. 무엇보다도 기존 교원들의 업무가 가중될 우려가 있습 니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늘봄학교에 전적으로 반대하고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아무리 외부 인력이나 기관제 교사를 채용한다고 하더라도 지역이나 학교의 상황에 따라서 결원이 생기거나 문제가 생길경우 그 빈자리를 기존 교원들이 채울 수 밖에 없습디다. 이는 교원들의 업무가중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할 인력들의 수급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몇 년동안 비약적으로 늘어날 늘봄학교 활동을 운영할 선생님들이 단기간에 늘어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과도기적으로 늘봄 학교 수업의 질의 저하가 우려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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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점은

    저녁시간까지 아이들을 돌봄으로써 맞벌이 부부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단점은

    시행한지가 얼마안되서 선생님들이 부족합니다. 현재는 담당선생님들도 하고있어서 업무량이 과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오랜시간 머물게 되어 가정에서의 소통이 부족해지고, 정서적으로 힘들어 질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 현재운영예정중인 늘봄학교는 기존의 방과후나 돌봄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만드는것이기에

    시행하기전에는 단점보다는 장점 위주로 나타날수있으며

    단점으로는 학교측에 부담감이나 인력문제로 볼수있을것이며 이후

    시행이되면서 이러한것이 조금씩 보일수는 있을것입니다.

    무엇보다 장점으로는 기준이 낮아지고 인원이 늘어날수있는점이될것입니다.

  • 현재는 4개구 교육청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느나 2학기부터는 전국에서 늘봄교육이 시작할 예정이에요.

    늘봄학교가 도입한 이유는 교육격차해소, 자녀양육 부담완화, 여성 경력단절 극복 등이에요.

    장점은 교육비 절감, 양육시간 공백 해소,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 맞벌이 가정의 경우 하교 후 귀가시간을 맞출수 있어요.

    단점은 학교에서 너무 오랜시간 머물게 되거나 담당교사의 업무 부담이 커요. 이러한 문제는 정규교육의 질이 떨어질 수 있어 전문성이 우려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