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자다가 뒤집으면서 일어서고 울어요
6개월 된 아기입니다
요새 벽을 잡고 일어서는 연습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뒤집고 배밀이 하기시작한 때부터
자다가 지혼자 뒤집고 잠결에 배밀이를 하면서 깼는데요 이제는 자다가 옆으로 돌면서 잠결에 일어서서 울어버립니다...자다가 뒤집는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일어서려고 하는데요 왜 그러는 걸까요
아기들은 본능적으로 뒤집기할 시기가 다가오면 자면서도 뒤집기를 하려는 무의식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결코 이상한 행동이 아닙니다. 아기들은 본능에 충실한 모습인 거죠. 다만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밑에 깔아놔두는 이불이 너무 푹신푹신하지 않아야 합니다. 뒤집기를 시도하다가 갑작스럽게 성공하여 뒤집어졌을 경우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하고 뒤집어진 상태로 코와 입이 바닥에 막혀서 제 식사를 하는 사례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딱딱한 입을 소재로 바꿔 주시고 아이가 잠에서 뒤집기를 시도하지 못하도록 옆에 커다란 쿠션이나 베개를 놓아두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아기가 자다가 뒤집으면서 일어서고 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배고파서 음식을 원할 때, 환경이 불편할 때, 나쁜 수면자세, 토했을 때, 피부발진, 부적절한 옷, 질병, 악몽을 꾸어서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우선은 아기를 유심히 살피어 아기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뒤집었는데 다시 되집기를 하지 못해 낑낑 거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뒤집기를 하면서 다시 되집기를 하는 도중에 자칫 영아돌연사 라는 질식사 안전 위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아기의 안전에 신경써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뒤집기, 되집기를 하면서 근육의 발달과 성장을 합니다. 뒤집기를 막 시작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뒤집기가 되는것으로 보여지는데 뒤집어지면 자기 자신이 불편하기 떄문에 울기 시작하는것입니다. 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기 떄문인데 이떄는 아주 위험합니다. 따라서 예의주시를 하셔야 됩니다.
다시 뒤집어 줌으로써 아이가 잘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뒤집기를 하면서 불편해서 그럴수있으며
이시기에는 조금힘들어도 특별하게 조치할만한것이 많지는 않습니다.
뒤집기를 방지할만한 것을 설치해주시는것도 좋으며
이후 되집기를 하고조금더 힘이생기면 자연히 좋아질수있는부분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