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한 마리와 수컷 한 마리에 강아지를 키우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둘 다 화장실 문제를 잘 하고 있었는데 수컷만 지금 한 번씩 침대나 소파에 소변을 본다고 하시는데 스트레스일 수도 있지만 수컷으로서의 자기 본능 때문에 그러실 수도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 중성화 수술하고 난 다음에 고쳐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암컷 강아지는 배변을 잘 하는데 수컷 강아지가 오줌을 자꾸 침대나 소파에 산다고 하시는데 마킹하듯이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수컷이 다 자라고 나면은 마킹을 할 때가 많습니다 이제는 성숙한 수컷이 되었다는 표시이기도 하고요 이런 수컷으로서의 마킹 같은 소변을 본다면은 빠른 시일 내에 중성화 수술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수컷의 경우 중성화가 안되어 있을 경우 영역표시를 위해 소변을 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중성화수술을 권장드립니다. 혹은 분리불안이나 스트레스, 혹은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소변을 누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산책을 많이 시켜주시고, 또 오줌냄새를 완벽하게 제거해주세요. 그 부위가 배변을 누는 장소로 인식이 되지 않게끔 해주세요. 또 오줌을 이상한 곳에 눌 때 안돼! 라고 해주시고 바로 배변패드로 가서 누게끔 해주신 뒤 간식과 칭찬을 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