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이웃을 참 잘 만나신것 같아요^^ 정성어린 손편지가 마음에 감동을 주는것 같아요 층간소음을 줄이기위해 나름 노력하고있는 모습과 아이들 나이가 어떤진 몰라도 아이들이 직접 쓴 편지도 감동적일것 같네요 그리고 간단한 음식정도 대접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 저출산 시대에 3명의 아이라니 참 애국자이십니다!!
말씀하신데로 아래층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생각이 되신다면.. 그리고 그분들이 양해를 해주고 계신다면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가끔씩 1년에 한두번이라도 특별한 음식을 하실때 가져다 주시거나 유독 아이들이 시끄럽게 한다고 느낄때 음료수라도 사서 가져다 드리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