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더부룩하고 소화가잘안됩니다.

먹으면소화도잘안되고 변을잘 보질못하고있습니다.효소나장음료도 먹고있는데 효과는크지않고요.

좋은방법이있으면 알려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소화기 컨디션 저하로, 일상생활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현재 드시는 효소나 장음료가 큰 효과가 없는 이유가 장의 운동성 자체가 떨어지셨거나, 수분 섭취가 부족하신 부분일 수 있어요. 식단에서는 섬유질을 늘려보시어, 미지근한 물을 하루 1.5L 이상 나눠서 충분히 마셔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섬유질 섭취만 과해지고 수분 섭취가 부족해지면 변이 딱딱해져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화가 잘 안되실 경우엔 되도록 생채소보다, 익힌 채소를 드시는 것이 위장 부담을 줄이는데 좋습니다. 무에 있는 디아스타아제 성분은 소화제 역할을 하니, 무즙, 무나물, 소고기뭇국을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

    식후에 바로 눕지 않고 20분 정도 가볍게 산책을 하는 습관은 위장 운동을 무리적으로 도와서 소화를 촉진해줍니다. 식후 3~5분간 시계방향으로 장 맛사지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시중의 장음료는 당 함량이 높을 수 있어서, 되도록 당이 없는 플레인 요거트, 청국장, 낫또, 된장같은 발효 식품으로 대체해보시길 바랄게요.

    마그네슘이 많은 견과류, 해조류(미역, 다시마), 푸룬(자두)은 장근육의 이완을 도와서 배변 활동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영양제로는 유산균, 산화마그네슘을 권장드립니다.(변비를 완화시켜줍니다) 식사시에는 최소 20~30회 이상 천천히 씹어서 20분 이상 드셔서 침 속의 소화 효소와 음식물이 충분히 섞이도록 하시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변 생각이 없으시거나, 잘 나오지 않더라도 매일 기상 후 30분 이내로 화장실에 가서 변기에 앉아 약간 상체를 바닥쪽으로 기울이시면, 변의와 변을 보기가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뇌, 장이 학습을 해서 나중에는 이 시간대에 변을 누게 됩니다)

    위에 생활 습관을 고려하셔서 배변 개선에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 더부룩한 속과 배변 장애는 소화 부족뿐만 아니라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위장관의 연동 운동이 저하되고 장내 미생물 생태계의 균형이 깨진 신호일 수 있으며, 이럴 때 억지로 음식을 섭취하기보다 한두 끼 정도 속을 비워 소화 기관에 휴식을 주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정제되지 않은 복합 탄수화물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여 장내 유익균의 활동을 돕는 영양학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장 음료나 효소에만 의존하기보다 식사 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매끼의 단백질과 채소를 곁들여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기상 직후 미지근한 물 한 잔으로 신진대사를 깨우고 일상에서 걷기 등 가벼운 활동량을 유지하여 장의 물리적인 움직임을 유도함으로써 노폐물 배출과 대사 선순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