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토목공학 이미지
토목공학학문
토목공학 이미지
토목공학학문
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4.04.19

모래는 원래 돌인데 계속 잘게 갈려서 생긴건가요?

모래가 원래 돌의 가루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애초에 가늘고 잘게 생긴건가요? 바닷가에 보면 자갈도 있고 모래도 있고 헤서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래는 잘게 부스러진 돌과 광물 입자를 이루는 알갱이이다. 또한 이 용어는 크기에 의해 정의되는데, 자갈보다는 알갱이가 잘고 실트보다는 알갱이가 굵다. 지질학적으로는 모래를 직경 0.0625mm에서 2mm까지의 알갱이로 정의한다.

    출처 : 위키백과 - 모래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네 맞습니다. 모래의 경우 원래는 큰 돌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풍화작용 등에 의해서 점점 쪼개지면서 모래 알갱이와 같이 곱게 갈린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윤보섭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래는 주로 바위나 암석이 오랜 시간에 걸쳐 물리적, 화학적 풍화 작용을 받아 부스러지면서 형성됩니다. 바람, 비, 얼음 등의 물리적 작용으로 암석 표면이 갈리고 부서져 작은 알갱이가 떨어져 나오거나 산, 염기 등의 화학 물질에 의해 암석이 용해되거나 화학 반응을 일으켜 암석이 풍화되어 작은 알갱이가 생기기도 하죠. 이렇게 작은 알갱이로 부서진 암석 조각들이 바람이나 물에 의해 이동, 마모되면서 점점 더 작고 굵기가 고른 모래 알갱이가 되는 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래는 주로 암석이 부서져서 형성된 미립자로 이루어진 물질입니다. 모래는 주로 규모가 작은 암석이 부서져서 형성되며, 이 과정에서 모래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래는 돌의 가루라고 보기보다는 암석이 부서져서 형성된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래는 대부분 돌이 오랜 세월 동안 풍파와 침식을 통해 갈려서 생긴 가루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모래가 항상 돌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화산재나 규조 조개 껍질과 같은 다른 물질들도 모래의 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