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생물·생명

프리저
프리저

수면 기술에대해궁금해서질문합니다.

10년 15년뒤에는 수면제 아니여도 뇌파자극등 비침습등으로 불면증 걱정없이 예민한분들도 노인분들도 수면을 취하도록 하는 기술들이 실현가능한지 연구중인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해주신 것처럼 비침습 뇌 자극 기술을 통한 수면 개선 연구는 활발히 진행 중이며, 향후 10년, 15년 이내에는 수면제 없이도 일반인, 노인, 예민한 분들이 깊은 수면을 안정적으로 취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이 일부 구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요 비침츱 수면 자극 기술의 예시인 rTMS, 즉 반복 경두개 자기자극은 저주파 1 Hz 활용 시 각성 과잉 상태를 억제하고 수면 구조 개선에 긍정적 효과 보고되었으며, Closed-loop 실시간 자극 방식은 수면 중 뇌파 감지 후 특정 타이밍에 맞춰 자극하는 방식으로 예시로는 CLAS, Portiloop 시스템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자극 위치, 강도, 주파수, 타이밍 등의 표준화가 필요하며, 현재는 대부분 단기간 실험한 결과이기 때문에 장기 반복 시 안정성, 효과 지속성 입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네, 10~15년 후에는 수면제 없이 뇌파 자극과 같은 비침습적 기술로 불면증을 해결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현재 경두개 자기 자극(TMS), 경두개 전기 자극(tES), 초음파, 바이노럴 비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뇌 활동에 직접 관여하여 수면을 유도하거나 수면의 질을 높이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상용화 초기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특정 뇌파를 유도하거나 수면 관련 뇌 영역을 안정시켜 작동하며, 약물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적어 예민한 사람이나 노인에게도 적용 가능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술이 더욱 정교해지고 개인 맞춤형으로 발전하면서, 미래에는 더 많은 사람이 약물 없이도 안정적인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1명 평가
  • 10~15년 뒤에는 수면제가 아닌 뇌파 자극과 같은 비침습적 기술로 불면증을 치료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이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들이 활발히 연구되고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죠.

    실제 뇌파 동조 기술은 특정 주파수의 소리나 빛으로 뇌파를 수면에 적합한 상태로 유도하는 기술로, 이미 상용화된 웨어러블 기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두개 자기 자극(TMS)은 자기장으로 뇌를 자극해 불면증을 개선하는 연구도 진행 중에 있죠.

    또한, 스마트폰 앱이나 기기를 통해 불면증 인지행동치료(CBT-I)를 제공하는 디지털 치료제도 이미 개발되어 처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약물 의존성이나 부작용 우려가 없어, 노인이나 예민한 사람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기술이죠.

    그렇기에 이러한 기술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미래에는 수면제 대신 비침습적 치료가 불면증 치료의 가장 큰 부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가능성은 높아졌답니다.

    다만 2025년 현재 효과 크기, 재현성, 적합균 규명이 불충분해 대규모 다기관 시험 표준화가 필요하답니다.

    ces등은 근거가 혼재해 보조 옵션 수준으로 평가가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