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의 경우 홍체를 이용하여 구동하는 시스템인듯 하고 그래서 orb라는 것을 통해서 홍체를 인증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정보를 도용하거나 하는 위험은 없을까요?
월드코인의 경우 홍체를 이용하여 구동하는 시스템인듯 하고 그래서 orb라는 것을 통해서 홍체를 인증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정보를 도용하거나 하는 위험을 없을까요?
인증용이라고만 하는데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월드코인은 홍채 인식을 통해 개인을 인증하고 암호화폐를 지급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의 홍채 정보를 수집하여 블록체인과 연결하고, 이를 통해 '월드 ID'를 생성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개인의 생체 정보를 활용하므로,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월드코인 재단이 국내 사용자들의 홍채 정보를 수집하면서 수집 목적과 보유 기간 등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았으며, 이러한 민감한 정보를 국외로 이전하는 과정에서도 관련 법규를 준수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9월, 월드코인 재단과 관련 업체에 총 11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생체 정보 수집 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철저한 검토와 주의가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홍채 정보는 개인을 고유하게 식별할 수 있는 민감한 정보이므로, 이를 제공할 때는 해당 기업의 개인정보 처리 방침과 보안 조치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신중한 판단이 요구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재까지는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미래에 홍채가 어떻게 사용될지 모르는 등
월드코인도 해당 홍채를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기에
위험성도 있다는 의견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월드코인은 개인의 홍채를 스캔해 이를 고유한 암호화 해시로 변환하여 저장한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실제 홍채 이미지는 저장하지 않고, 해시값으로만 보관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 사람, 한 계정'의 고유성을 보장하여 중복 가입과 사기를 방지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홍채 이미지를 직접 저장하지 않고, 암호화된 데이터(해시)로 변환해 보관하므로 데이터 유출시 원본 홍채 정보를 재구성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시값을 포함한 홍채 인증 데이터를 중앙 서버에 보관할 경우 해킹으로 인한 유출 가능성이 존재하긴 합니다. 그리고 해시값이 충분히 안전하지 않거나 암호화 방식이 취약할 경우 다른 시스템에서 약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월드코인 측인 이러한 우려에 대해 홍채 데이터는 해시 처리 후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방식으로 저장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 기관이 데이터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데이터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분산 저장되어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월드코인측은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하나, 유저들은 운영 주체가 데이터 보호를 철저히 준수하는지, 홍채 인증 기술이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적절히 규제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월드코인의 홍채 스캔 데이터의 수집 및 보관관리 방식에 대한 의구심을 가진다면 홍채인식을 안하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의구심이 있다면 월드코인을 안사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당연히 홍채인식은 하지 않았습니다 굳이 개인정보 도용의 위험을 느끼면서까지 해서 월드코인을 받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요즘 비트코인이 좋아서 알트코인도 대응만 잘하면 돈이 되는 시장입니다
질문자님은 대응 잘 하셔서 큰 수익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월드코인은 홍채 인증을 통해 개인을 식별하지만, 개인정보 도용 위험은 존재합니다.
인증요으로만 사용한다고 해도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절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월드코인(Worldcoin)의 홍채 인증 기술은 **"Orb"**라는 장치를 통해 사용자의 홍채를 스캔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 고유의 암호화된 ID를 생성하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체 정보를 활용하는 기술은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우려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월드코인의 홍채 인증 시스템과 개인정보 도용 위험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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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드코인의 홍채 인증 시스템
Orb란?
Orb는 사용자의 홍채를 스캔하여 암호화된 형태의 고유 디지털 ID를 생성합니다.
홍채 이미지는 스캔 후 즉시 암호화되거나 삭제된다고 회사 측은 주장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한 사람이 여러 개의 계정을 생성하지 못하게 하고, 공정한 보상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월드코인의 목적
월드코인은 사람마다 하나의 계정을 보유하도록 하여 디지털 신원 확인과 글로벌 암호화폐 보상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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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인정보 도용 위험
1. 홍채 데이터 저장 여부:
회사는 홍채 이미지를 저장하지 않고, 이를 해시(hash) 처리하여 암호화된 형태로만 유지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해킹이나 데이터 유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러한 암호화된 정보도 해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생체 정보의 민감성:
홍채 정보는 변경할 수 없는 고유한 생체 데이터입니다. 만약 도용되거나 악용될 경우, 피해를 복구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비밀번호나 신용카드 정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민감합니다.
3. 제3자 공유 위험:
월드코인이 수집한 홍채 데이터를 제3자와 공유하지 않는다고 명시했지만, 정책 변경이나 보안 사고로 인해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4. 국가 규제와 법적 문제:
일부 국가에서는 생체 정보 수집과 저장에 대해 엄격한 법적 규제를 두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홍채 인증에 동의했더라도, 이러한 규제가 잘 준수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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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드코인이 제시하는 보안 방안
데이터 암호화:
홍채 이미지는 스캔 후 암호화 처리되며, 원본 이미지는 저장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지역 저장 옵션:
일부 지역에서는 사용자가 홍채 데이터를 로컬에서만 처리하고 삭제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합니다.
투명성:
월드코인은 데이터 처리 방식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외부 감사 등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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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용자가 고려해야 할 사항
1. 회사 신뢰도 확인:
월드코인의 데이터 보안 정책과 기술적 구현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제3자 보안 감사 여부를 검토하세요.
2. 동의 여부:
홍채 인증에 참여하기 전, 데이터 사용과 저장 방식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읽고 동의해야 합니다.
3. 대안 기술 활용:
월드코인의 생체 인증이 우려된다면, 다른 신원 확인 방법(예: 비생체 기반 인증)을 사용하는 옵션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4. 법적 규제 준수 여부:
월드코인이 사용자 거주국의 데이터 보호 법률(예: GDPR, CCPA)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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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결론
월드코인의 홍채 인증 기술은 혁신적인 접근법이지만, 민감한 생체 정보를 활용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가 존재합니다. 특히 데이터 유출 가능성과 정책 변경으로 인한 제3자 공유 위험은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홍채 인증에 참여하기 전,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고 보호되는지 명확히 이해한 뒤 참여 여부를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