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선물고민인데요~~~~!
얼집 스승의날 선물을..
담임샘 번호만 알아서 간소하게 스벅기프티콘 카톡으로 드리려고하는데
괜찮을가요?(가정얼집)
원장샘도 따로..챙겨서 드려야 하는건지
그냥 담임샘만 드려도 괜찮을가요?
얼굴보고 드리는 선물은 서로 좀 부담될것같아서용!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스승의 날 선물은
김영란 법으로 인해서 많은 제재가 있습니다.
어린이집 스승의 날 선물을 한다 라고 한다면 '
비타오백을 사서 담임 선생님께 전달을 하고 원장님 + 조리사님 + 옆반 선생님과 같이 나눠 드시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어린이집 종사하는 인원 수에 맞게 커피 + 디저트를 준비하여 전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얼굴보고 드리는 선물은 부담이 되신다 라고 한다면 기프트콘 전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보통 선물을 보내는 것이 가능한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기프티콘도 자주 보내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아이 옷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서 보내기도 하더라고요.
이벤트처럼 말입니다.
얼굴 보고 주는 선물은 서로 불편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이 가방에는 손편지와 카네이션 한송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가정 어린이 집이라면 부담 없는 가격선에서 기프티콘 선물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사의 카톡이나 편지도 좋을 거 같구요.
중요한건 따뜻한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스승의 날에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보내는건 괜찮다고 봅니다. 부담스럽지 않고 티나지도 않거든요. 가정 어린이집이라면 원장님과 담임이 같은 경우도 있지만 따로 계시다면 꼭 챙기진 않아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스승의 날 담임선생님께만 간단히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카톡으로 보내는 건 충분히 괜찮아 보입니다. 얼굴보고 드리는 것보다 부담도 덜하고 감사한 마음도 잘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