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노인 일자리 마련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 됩니다.
60대 이상 고령인구의 사회활동이 매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는 통계들이 있던데요..
현재는 그다지 좋은 환경의 일자리는 많이 보이지 않는 듯 합니다.
시대적인 변화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보급해야 할 듯 한데..
어떠한 일자리들이 늘어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늘어나면 좋은 노인일자리유형에는 경험기반 전문직으로 지역문화 해설사, 교육보조 및 멘토링, 행정지원 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디지털 친화형 일자리로 디지털 교육보조로 스마트폰, PC 사용법을 다른 어르신들에게 가르치는 역할을 한다든지, 간단한 상담, 채팅 응대 등 원격 근무가 가능한 온라인 고객 응대, 반복적이고 정밀한 작업에 적합한 데이터 입력 관리, 그리고 돌봄활동으로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서비스, 장애인 지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보조역할을 하는 보육 보조, 학교 주변, 공원 등에서 안전 관리를 하는 안전 지킴이, 공원 도서관, 복지관 등의 환경 정비 및 공공시설 관리, 로컬푸드 판매 및 농촌지원, 축제 행사, 운영보조, 그리고 시니어 카페 공방운영, 수공예 전통기술 기반 창업, 시니어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만 독특한 기술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노인그룹에서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력은 있지만 그 질이 매우 중요 합니다.
현재 노인인구의 10.4%가 일자리를 갖고 있지만, 많은 일자리가 단순직으로 한정되어 있어 효능감이 떨어져 있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 정부는 신노년 세대의 경력과 역량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생성을 위해 여러가지
전략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인들이 일에서 느끼는 안정감 그리고 의미있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궁극적인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개선 되어지는 부분도 필요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동열 사회복지사입니다.
갑자기 새로운 일자리 보다는 본인들께서 해왔고, 또 잘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연구하여 퇴직 후에도 퇴직 전과 같이 이어서 할 수 있는 일자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령 인구의 사회활동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일자리의 질과 다양성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반복 업무나 저임금 중심의 일자리가 많다 보니 경험과 역량을 갖춘 시니어들이 제대로 역할을 발휘하기 어려운 구조가 문제라고 합니다.
고령층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 유형은
경험 기반 전문직,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시장형 창업형 일자리, 디지털 문화 콘텐츠 분야입니다.
정책적으로 필요한 변화는 고령자 친화 기업 확대, 시니어 인턴십 제도 강화, 직무 재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용 사회복지사입니다.
아무래도 평생의 경력을 이어서 할 만한 자리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분들의 경력은 인정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