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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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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심화되면 금리가 올라가는 이유가 궁금해요.

세계적으로 전쟁이 여기저기 벌어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 때문에 금리 인하가 늦춰지고 있다더라구요.

어째서 금리 인하와 국제정세가 관련이 있나요?

만약 3차 세계대전이 발생하면 금리는 끝도 없이 오르는 것인가요?

금리가 계속 오르면 세계경제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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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전쟁이 발생하면 불확실성과 위험 회피 심리가 높아져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합니다. 이에 따라 채권과 같은 안전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고, 금리는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장기화되거나 경제에 큰 충격을 줄 경우에는 금리가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혼란과 인플레이션 압력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추가로 군사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세금을 인상하거나,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경제 활동을 더욱 위축시키고, 기업들의 투자를 더욱 감소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전쟁이 심화되면 금리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위험은 투자자들에게 경제적 불안을 유발합니다. 이는 주식 시장이 불안정해지고 투자 수요가 감소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국채를 선호하며, 이로 인해 국채 수요가 증가하고 국채 금리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 첫째, 전쟁은 불확실성과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국채를 선호하게 되어 국채 수요가 증가하고 금리가 상승합니다. 둘째, 전쟁으로 인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인플레이션을 촉발할 수 있기 때문에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셋째, 전쟁으로 인해 생산 및 무역이 중단되거나 제약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경제 활동이 위축되고 금리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큰 전쟁이 발생할 경우, 사람들은 각종 물건을 급히 매집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언제 공급망이 공격을 받거나 전쟁물자로 징발되어 물건의 공급이 끊길지 모르니까요.

    그러면 사람들은 은행에서 예금을 인출하여 물건을 사들이기만 하고 은행에 예금을 하는 이는 없으니 물가는 엄청나게 올라갈 것입니다.

    그러면 이 물가를 잡기 위해 시중의 돈을 거둬들이려 금리의 인상이 필요합니다.

    거기다 사람들이 예금을 하지 않고, 외국 투자자들 역시 전쟁중인 국가에 투자를 하지 않으려 하니. 외국 투자자들을 비롯한 사람들의 예금(혹은 채권구매)을 유도하기 위해선 울며겨자먹기로 높은 이자를 줄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위해 금리의 인상이 필요합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전쟁이 심화된다고 무조건 금리가 오르는 것은 아니나 중동지역의 현재 시점에서 전쟁이 발생하면

    유가가 오르는 등 이에 따라서 전세계 물가가 오르고 이에 물가를 잡기 위하여 금리가 올라가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전쟁, 테러 등 국제정세 불안정은 금융시장에 영향을 주며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며 금리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금리가 상승되면 대출금리도 동반 상승하며 경기 위축을 초래합니다. 이는 환율상승, 수입증가로 수출은 감소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3차 세계 대전과 같은 큰 전쟁이 발생하면 금리가 상승하고 경기침체, 디플레이션이 발생하여 경제는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는, 주요 원유 생산국들의 분쟁으로 유가가 상승하고, 주요 곡물 생산국에서도 전쟁이 지속되면서 곡물가격이 상승하고, 또한 여러 상품들도 생산이 어려운 점이 있고, 곳곳의 해상물류 운송도 분쟁으로 어려운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결국 다 비용상승을 유발하는 요소들입니다. 비용이 상승하면 결국 물가가 상승합니다.

    최근 금리인상은 과도한 물가상승을 억제하기위한 것인데, 전쟁으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면 금리인상을 지속할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세계 3차대전급 큰 전쟁이 발생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큰 전쟁으로 많은 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경기를 살리기위해 금리를 낮춰야 할수도있습니다.

  • 전쟁이 심화되는 경우 금리가 인상되는 것은 아니에요

    금리가 인상되는 것은 현재 전쟁이 발생되는 곳이 중동이기 때문인데, 중동전쟁으로 인해서 세계 시장에 원유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요.

    인플레이션율의 재상승으로 인해서 각 국가들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서 다시금 금리인하를 지연하고 금리인상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에요. 만약 원유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른 국가에서 전쟁이 발발하였다면 이러한 금리인상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요

  • 질문하신 전쟁이 심화되면 금리가 오르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전쟁이 자국이 아닌 타국에서 발발하더라도

    최근에는 전세계의 경제가 연결되어 있기에 그 영향이 자국에도 미치게 됩니다.

    특히, 물가 상승이 일어나게 되는데

    정부에는 물가 상승을 둔화시킬 목적으로 금리 인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