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철강 회사들이 이번 위기를넘을수가
우리나라의 철강 회사들은 지금 미국의 엄청난 무지성 관세
와 중국에서 밀려들어오고 있는 저가 철강제로 인해 유래없이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위기를 넘을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솔직히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가공세로 인해 글로벌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한국에서의 침체된 부동산 경기로 수요가 급락한 상황이죠.
물론 신정부의 부동산정책이 건설경기를 살릴수 있을지 모르나 현재 일반적은 철강판매는 제한적일것으로 봅니다.
살아남는 방법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하고 중국에서 따라오지 못할 튼튼하고 검증된 제품을 파는 것입니다.
가격으로 따라와도 품질이나 기술면에서 앞서는 특수 철강제를 팔면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리나라 철강 기업들이 이번 위기를 넘을 수 있을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말 어려운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말씀대로 미국은 관세로, 중국은 가격으로
철강 산업을 휘두르고 있기에
이런 위기를 뛰어넘을 수 있는 그런 제품으로 승부를 봐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철강 기업들은 대부분 관세 정책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큰 타격을 보고, 많은 수의 기업이 경영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정부의 지원책이 없다면 더 큰 상황을 맞이할 우려가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철강 회사들이 미국의 고관세로 중국의 저가 철강재 공세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위기를 넘어서기 위한 노력과 가능성 또한 분명히 존재합니다. 미국은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232조를 발동, 수입 철강재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산 철강재의 가격 경쟁력을 크게 떨어뜨려 수출길을 막는 주된 요인입니다. 중국은 과잉 생산된 철강재를 저렴한 가격에 전 세계로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는 동남아시아 등 주요 수출 시장에서 한국 철강재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국내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국내 철강사들은 이미 범용 철강재보다는 자동차강판, 조선용 후판, 송유관용 강재, 특수강 등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고부가 가치 제품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중국산 저가 철강재가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기술 장벽을 가지고 있어, 수익성 확보에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철강회사들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고부가 가치 상품을 개발하거나 생산시스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또한 정부의 리스크 대응을 위한 정책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모든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현대제철처럼 미국내에서 자체생산을 하든가 현재 수요처를 확실하게 만들어서 최대한 생존가능한 조건으로 살아남는 치킨게임으로 보입니다 다마미국은 이미 철강산업 기반이 무너진 만큼 수요처가 완전히 없는게 아닌만큼 국내 철강기업중 대기업들은 버틸수 있는 체력이 있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노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론 넘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이 첫 위기도 아니고 역사적으로 봤을 때 매번 위기가 찾아오고, 그 위기를 극복해가며 성장해왔습니다.
이번에도 늘 그랬듯 극복할 방안을 찾아낼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