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차용증 쓴 후 주민번호 도용 당했을 때 대하여
20살 때 성매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돈을 받고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차용증을 쓴 후 만나면서 그 빚을 줄이는 거로 보게 되었는데 오늘 세금 환급해 주는 앱에서 당시 남자분이 본인 회사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소득을 얻은 거로 확인이 되었어요. 거의 2천만 원 정도
현재 그 사업체는 운영중이라고는 하나 번호는 없다고 뜨는데 저는 6년이 지난 지금 성매매에 일절 가담하지 않고 열심히 일 했고 추후 법안 받으라면 받을겁니다.
해당 사건은 주민번호 도용건이 맞나요?어떻게 하면 좋을지 무서워서 변호사 선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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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하신 내용에서는 어느 부분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도용당했는지 명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다만 주민등록번호를 알게 된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면 개인정보보호법위반에 해당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오니 문제해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자님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하여 남자가 자기 회사에 등록하여 세금처리가 이루어진 것이라면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한 불법적인 세무처리로 볼 소지가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사정만으로 단정할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관할 세무서 등 기관에 문의하여 조사를 요청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