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연2.2% vs 월 1회 연2.7%이율 중 뭐가 더 나은가요?
안녕하세요 조그마한 생활비를 보관하고 그때그때 쓰려고하는데 2군데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이율을 보니 한 군데는 매일 연 2.2%의 이율을 받을 수 있고 다른 곳은 매월 1일 연2.7%의 이율을 수령할 수 있는데 어느 곳이 더 이율부분에서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두 가지 이율을 비교하려면, 이자가 발생하고 지급되는 빈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매일 이자가 지급되는 연 2.2%는 복리 효과가 작용해 최종 이율이 실제로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매월 지급되는 연 2.7%는 단리로 계산되는 경우가 많아 이자 누적 효과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연 2.2%를 매일 복리로 적용하면 약 2.22%에 가까운 실효 이율이 되며, 연 2.7% 단리보다 최종 수익률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사용할 자금이라면 매일 이자가 지급되는 옵션이 유리합니다. 반면, 장기간 보관 목적이라면 연 2.7%를 선택하되 지급 방식(단리/복리)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복리 효과와 자금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의 선택을 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이자율이 0.5% 정도
차이가 나기에 복리를 적용한다고 하더라도
2.7% 이자율이 유리할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라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매일 연 2.2퍼센트와 월 1회 연 2.7퍼센트의 이율 중에 무엇이 더 나은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매일 나오는 것은 연리가 2.2퍼센트이고
월 1회는 연리가 2.7퍼센트이지만
만약 매일 받는 것으로 2.2퍼센트 이자지만 이를 복리로 매일 받아서 그 이자를 재예치를 한다면
2.2퍼센트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일 연 2.2%와 매월 1회 연 2.7%의 이율 비교는 복리 효과를 고려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고민을 하며 더 유리한 선택을 찾으시더라고요.
매일 이자가 계산되는 매일 연 2.2%는 하루 단위로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반면, 월 1회 연 2.7%는 매달 복리 효과를 적용받습니다. 일반적으로 계산 주기가 짧을수록 복리 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매일 복리로 적용되는 연 2.2%가 유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 이율 차이는 크지 않겠지만, 자금 활용도를 높이려면 매일 이자를 받는 방식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계산기를 사용해 두 옵션을 비교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일 연 2,2%와 월 1회 연 2.7 이율을 비교할 떄, 매일 이자 계산이 더 유리합니다.
이유는 이자 계산 주기가 짧을 수록 복리효과가 더 커지기 떄문입니다.
지금 밖이라 정확하게 계산해본것은 아닙니다만 매일 이자가 먀일 복리라면 2.2퍼센트 매일 복리가 더 수익이 좋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매일 2.2%의 이율이 단리인지 복리인지가 중요합니다. 복리라면 매일 연 2.2%가 유리합니다.
투자 기간이 짧으면 단리가 유리하고 길어지면 복리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매일 연 2.2%와 매월 1회 연 2.7%의 이율을 비교하면, 단순 계산으로 매월 1회 연 2.7%의 이율이 더 유리합니다.
매일 연 2.2%는 하루 이율이 약 0.00603%로, 100만 원을 예치했을 때 하루 이자가 약 603원이 됩니다.
반면, 매월 1회 연 2.7%는 한 달 이율이 약 0.225%로, 100만 원 예치 시 한 달 이자가 약 2,250원입니다.
이 계산 결과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이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합니다.
다만, 실제로는 예치 기간, 금액, 수수료 등의 조건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