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 동물은 모체 동물이랑 완전히 똑같은 건가요
복제 동물을 만들려고 하는 과학계의 움직임이 있긴 한데요 별로 바람직해 보이진 않는데 만약 만든다면 그 원래 있던 동물과 성격까지도 다 똑같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복제된 동물은 모체 동물과 유전적으로 동일하게 만들어지지만, 완전히 똑같지는 않습니다. 복제된 동물은 모체 동물과 동일한 유전 정보를 갖지만, 환경적인 요소나 외부 조건에 따라 성장하고 발달하는 과정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복제된 동물이 모체의 동물과 유전적으로는 동일하다고 하지만 복제된 동물은 생활환경등으로 인해 행동과 성격은 다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복제된 동물은 원래 동물과 동일한 동물이 아닙니다. 이는 중요한 차이점입니다. 복제 과정을 통해 태어난 동물은 모체 동물과 유사한 외모를 가지지만, 그들의 성격과 행동양식은 유전적으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몇 가지 관련된 사실들이 있습니다.
1. 유전적 차이: 동물은 각각 다른 염색체 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은 엄마와 아빠로부터 각각 23개씩 물려받아 총 46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아지는 78개, 고양이는 38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복제된 동물은 체세포를 제공한 개체와 거의 동일한 게놈 정보를 가질 수 있습니다.
2. 번식과 복제의 차이: 번식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 새로운 개체의 염색체를 형성하는 과정입니다. 이것이 배아로 발달하여 자궁 내 착상을 함으로써 새로운 개체로 발달합니다. 복제는 난자의 핵을 제거하여 난자의 염색체를 0 (제로)로 만든 다음, 복제하고자 하는 동물의 체세포를 난자에 넣어 다시 2n으로 만듭니다. 이렇게 복제한 동물은 세포를 제공한 동물과 동일한 유전정보를 가질 수 있는 것이지요.
3. 체세포핵이식 기술: 체세포핵이식은 복제의 핵심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체세포의 핵을 이식하여 난자의 염색체를 0 (제로)에서 2n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후 복제 배아를 만들어 발달시키고 대리모의 자궁에 이식하여 복제 동물이 태어납니다.
복제는 과학적으로 흥미로운 분야이지만, 여전히 많은 윤리적, 사회적, 법적 문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복제동물은 기본적으로 외형은 모체동물의 습성을 거의 따라가지요. 하지만 후천적으로 영향이 큰 성격이나 지적수준은 완전 똑 같을수는 없죠.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