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는 유부남 직장상사 대처방법은?
두딸데리고 결혼생활정리하고 지방에 친정가까운곳에 자리잡았습니다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는 아주 작은 소기업이구요 여기 대표는 이전에 알고지낸 지인입니다 제 사정을 알고 경리자리에 출근한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어느순간부터 스킨십을 한다던지 선넘는 말과 행동을 합니다 싫다는 의사표현 확실히 했지만 마누라랑은 사이가 안좋다는둥 자신과 안맞다는둥 연애만 자기랑 하자는둥 말도안되는 소리로 스트레스를 줍니다 아예 자기혼자 제가 자기 애인이라고 생각하는듯 행동하는데 미치겠습니다 진지하게 말도해보고 정색도 해봐도 장난식으로 넘어가버리네요 생계가 달린 가장이다보니 그만두기도 쉽지않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점점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고 집에오면 화가 미친듯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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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내 성희롱이 확실하네요. 님이 이혼하셔서 쉽게 생각하는것 같구요. 자신의 직위와 권력, 힘을 이용한 명백한 성희롱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과감하게 벗어나세요. 맘만 먹으면 그런곳 말고도 일하실 곳이 얼마든지 많습니다. 엄마이기 때문에.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잠시 힘들더라도 관두시고 새로운 일자리를 잡으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사람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원천적으로 관계를 끊으시는게 유일한 해답입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여새198입니다.
제가 볼땐 그만두지 않는한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그 사람은 그럴목적으로 자리 봐준거 같은데요
목적이 그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만 둘거 같지가 않아요
천천히 다른일지라를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