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2시경 여자친구와 국밥집에서 국밥과 소주를 먹고
3시정도에 나왔습니다. 둘이 많이 취했고 국밥집 앞에
대리기사분이 계셨던걸로 저와 여자친구는 기억합니다
여자친구가 중간에 내린 뒤 저의 목격지 까지 가던도중
얼마냐고 물어봣는데 경유지가 있어 요금이 꽤 비쌋고
저는 현금 만원대밖에 들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요금이 더 안내면 못간다며 실랑이를 하고
횡단보도 앞 1차선에서 대리기사는 그냥 갔고
저는 카드결제되는 카카오대리로 새로 부르겠다고
하고 운전석으로 옮겨탔습니다. 아무리 잡아도 오지않자
잠에 들었고 일어나보니 경찰이 창문을 두드렸고 한시간넘게 지나 있었습니다. 제가 일어낫을땐 상황파악이 되지않았고 제가 운전을 한줄 알았습니다. 기억이 중간중간 끊겨있어 확실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경찰이 하라는대로
내려서 갓길로 가고 음주측정을 했습니다 0.07인가 정지수치가 나왔습니다. 정지 딱지가 끊긴 후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
대리부른 내역도 없고 식당cctv도 없다보니 증거를 내밀수가 없습니다. 일단 면허증은 제출한 상태고 임시면허 받은상태입니다ㅠ
제가 파킹한 상태로 잠들어있었고 차를 움직이지 않았는데
경찰측에서 제가 운전한 증거가 없다면 소송해서 다시 면허반납 받을수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