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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22.03.28

스파이크 단백질이 무엇인가요?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내로 침투하기 위해서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있어야한다고 하던데 정확히 어떤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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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겉을 싸고 있는 지질을 갖고 있는 단백질 벽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세포와 같이 DNA 혹은 RNA 단독만 있으며 쉽게 분해되어

    버리기 때문에 이를 감싸고 보호하는 최소한의 막이나 벽이 있는데 코로나는

    이것이 스파이크 모양이라 스파이크 단백질이라 부르며 스파이크는 보호를

    하는 동시에 여러 모양의 돌기가 있어 점막 세포에 끈끈이 처럼 붙는 역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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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표면에는 '스파이크 단백질'이라는 것들이 돋아나와 있습니다. 이것이 세포의 문을 여는 열쇠 역할을 합니다. 인간의 세포에는 '수용체(receptor)'라는 것이 있는데 세포의 문에 달린 자물쇠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바이러스가 세포에 다가와서 수용체에 딱 맞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들이밀면 세포의 문이 열리고, 바이러스는 인간 세포 안으로 들어가서 복제를 하며 증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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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30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체내 정상세포의 세포막에 결합하여 치내로 침투하게 되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표면에 다량 존재하게 됩니다. 변이시 전파력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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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 바이러스 외피에 있는 것으로 숙주 내 세포를 감염시키는데 필요한 단백질을 말합니다. 따라서 이 부위에 변화가 있으면 세포를 훨씬 잘 감염시키거나 세포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바이러스 특성상 세포 감염이 잘되는 방향으로 일어나 이 부위가 돌연변이가 될수록 전파력 및 감염력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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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열쇠 또는 표면에 접착할수 있는 갈고리 같은 것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를 통해 체표면에 접착 또는 면역계를 회피하면서 침투할수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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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내로 침투하기 위해서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세포벽에 붙어 세포내로 침투를 하게 되며 이 구조에변이가 생기면서 전파력의 차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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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에서 돌기처럼 돋아나 숙주의 세포 침입시 수용체와 결합하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생성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다양해지면서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감염이 발생하는 이른바 돌파 감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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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진을 보면 동그란 원형에 사방으로 뿔이 박혀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뿔모양은 스파이크 단백질이며 코로나 바이러스는 스파이크를 이용해 우리 세포와 결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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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모든 세포나 바이러스는 세포외부에 단백질을 가지고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외부에 가지고 있는것이 스파이크 단백질이며, 이를 통해 다른 세포를 인식하고 부착하여 감염되는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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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항원 부분을 의미합니다

    그 자체가 병원성을 나타내는 독소이며,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와 결합할 때 사용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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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바이러스의 표면에 존재하는 단백구조로 이를 통해 점막의 세포에 부착하여 인체에 침투가 가능하며 이 구조의 변화가 바이러스의 변이를 일으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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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바이러스 세포막에 존재하는 당단백질로

    사람의 세포막에 존재하는 ACE2수용체와 결합하여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로 침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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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이라는 것은 바이러스 외피에 박혀 있는 단백질입니다. 이는 외피에 박혀 있는 단백질이 마치 스파이크(가시)처럼 생겨서 이름 붙여졌으며 주된 기능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세포와 결합하여 세포 내부로 이동하는데 사용하는 역할도 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변이가 생겨 세포내 결합력이 높아지면 세포 침투력이 좋아져 감염력 및 전파력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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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원에 해당하는 단백질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mRNA 를 이용하여 체내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산해서 항원으로 이용)

    코로나 바이러스의 표면에서 특징을 나타내는 역할을 하며

    백신의 경우 이 스파이크 단백질에 맞춰서 면역반응을 이끌어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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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이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침투하기 위한 구조물로 바이러스 외피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일종입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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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겉에 붙어 있는 단백질입니다. 우리 몸에 손같은 기능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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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내로 침투하기 위해서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세포벽에 달라 붙어 침투가 일어나게 되며 이 스파이크 단백질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것이 항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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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이란 스파이크 당단백질이라고도 하며,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관찰되는 4가지 주요 구조 단백질 중 가장 큰 단백질입니다. 이 특이한 단백질이 모양때문에 코로나라는 이름이 붙혀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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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간략하게 위와 같은 그림을 하고 있으며, 바이러스를 외피가 둘러싸고 있고, 외피에는 스파이크단백질이라는 물질이 존재합니다.

    이 스파이크 단백질은 우리 몸의 세포를 인식하여 바이러스의 유전정보를 우리 몸의 세포에 전달하여 감염을 일으키는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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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위한 낫 같은 존재입니다.

    낫으로 사람 세포를 찌르고 돌면서 파고들면서 우리 몸 안에 침투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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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변이를 결정짓는 표면 단백질입니다.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 알려져 기존 변이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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