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준칙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현재 연준(Fed)의 금리는 목표물가상승률 2% 달성에 필요한 만큼 충분히 높지 않으며 지나치게 완화적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재도래 할 위험이 있다는데요 이러한 것에 대한 테일러 준칙이라고 표현하는데 설명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테일러준칙(Taylor's Rule)의 경우 금리를 인플레이션에 맞추어서 조정해야 경제가 안정화된다는 준칙입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테일러준칙이라고 하는 것은 미국의 경제학자 존 테일러에 의해 제안된 정책 원칙을 말하는데, 정책의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경우 인플레이션과 경제산출갭을 고려해서 산출하게 되는 것을 말해요.
이는 인플레이션이 상승이 예상보다 높은 경우에는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경제산출갭이 음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기준금리를 인하하게 되요
테일러 준칙은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률에 따라 기준금리를 조절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는 목표 인플레이션율과 잠재 성장률을 고려하여 정책을 운영함으로써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테일러 준칙이란 기본적으로 금리 수준을 물가 상승률 수준에 연동하자는 것입니다 테일러 준칙의 공식으로 나타내면 ‘적정 기준금리=균형 실질이자율+물가상승률+0.5×(인플레이션 갭)+0.5×(국내총생산 갭)’입니더.
이러한 테일러 준칙을 이용하면 물가가 많이 올라가면 금리도 자동으로 올리는 것이고 물가가 내려가면 금리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외부에서 임의로 금리를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물가 상승 수준을 금리 결정해 연동시키는 것입니다.
질문하신 테일러 준칙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제에서 말하는 테일러 준칙이란 중앙은행이 설정하는 명목이자율의 기준이 되는 공식을 의미합니다.
이는 1993년에 최초로 존 테일러라는 학자가 제안한 것으로
이 준칙에 의거하면 인플레이션이 1% 올르면 명목이자율은 최소 1% 이상 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테일러 준칙은 사전적으로 금리 수준을 인플레이션율에 맞춰 조정하는 것이 경제 안정에 가장 중요하다는 이론으로적정 금리 수준을 판단하는 방법으로 유명하며 1992년 존 테일러 스탠퍼드대 교수가 처음 제시했다. 실질 균형금리에 평가 기간의 물가상승률을 더한 수치에 평가 기간의 물가상승률에서 목표 물가상승률을 뺀 수치에 정책반응 계수(물가 이외의 성장 등 통화당국의 정책 의지를 나타내는 계량 수치)를 곱하여 더한다. 그리고 평가 기간의 경제성장률에 잠재성장률을 뺀 값에 정책반응 계수를 곱한 후 모두 더해 산출한다. 전 세계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에서 명목 기준금리를 설정하는 기본 모델로 채택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테일러준칙은 물가상승률 만큼 금리를 올려야 물가가 잡힐 수 있다는 경제 이론입니다
하지만 연준이 실수한 부분이 물가상승은 일시적이라고 판단하여 제로금리를 한동안 유지했던 점이
큰 패착으로 이어졌고 현재 5.5%를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