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신장암 수술을 진행하고 현재 추적검사 중입니다. 1기였고 현재 이상 없는 상황입니다.
건강검진 당시 신장 뿐만 아니라 간 좌엽에 저에코 결절이 의심 된다하였는데 수술은 신장암 수술만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6개월에 한 번씩 신장과 간 같이 추척검사 하고 있구요.
그동안 4번 정도는 ct 촬영하고 간 mri도 한 번 봤었습니다. 최근에 추적검사 시기가 되어 ct 촬영 후 면담 했는데 간에 보여지는 종양이 현재 암은 아닌 것으로 보여지나 추후에도 문제가 없을 것인지 혹은 암으로 변형될 수 있는지 명확하게 그 종류를 판별하기 어려우니 조직검사를 하는 것은 어떤지 물어보더라구요. 전에 촬영했던 mri로도 판별이 어렵다고 하구요.
앞으로도 6개월에 한번씩 지속적으로 신장과 같이 간도 추적검사할 예정인데 조직검사하는게 나을까요? 혹시 mri와 ct로 보기에 암은 아닌 것으로 보여도 조직검사 결과가 암일 가능성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