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은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을 주는 모든 성분에는 폐암발병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 황색색소가 포함되어 있어 과량 복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흡연은 혈관 내 손상을 촉진하고 노폐물을 생산하는데, 시신경과 혈관은 전신의 혈관 중 가장 약하고 가늘어 더 빨리 손상되기에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만, 시판중인 루테인 성분 건강기능식품은 일일 권장량(1일 20mg)만 잘 지켜 복용한다면 폐암발병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분 특성상 헤비스모커이거나 폐암 가족력이 있다면 피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