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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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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는 실제 수명이 어느정도가 되나요?

랍스터는 상처가 생기거나 집게가 떨어져나가도

또 재생이 되고 탈퇴를 하면 또 새로운 몸이 되는데

탈피의 횟수가 제한이 된 건 아니라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랍스터는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죽는 것이 아니라면

안정적인 환경에서는 수명에 제한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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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랍스터는 보통 20~30년 정도 삽니다. 경우에 따라 50년 이상 살기도 하구요. 탈피를 통해 계속 성장할 수 있지만, 자연환경에서는 포식자, 질병, 기후 변화 등 외부 요인 때문에 결국 죽게 되죠. 안정적인 환경에서도 무한히 살 수는 없으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탈피가 점점 어려워져 생리적인 노화가 진행됩니다.

  • 랍스터는 이론적으로는 수명이 제한이 없는 생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랍스터는 탈피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며, 탈피 횟수에 제한이 없지만, 탈피 과정이 점점 더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고 힘들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탈피가 어려워지면서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결국 탈피 실패나 관련된 합병증으로 인해 죽게 됩니다. 자연 상태에서는 포식, 질병, 환경 변화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오래 살지 못하며, 평균 수명은 약 20~50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완벽하게 안정적인 환경에서도 탈피의 물리적 한계로 인해 무한히 살지는 못합니다.

  • 알려진 바로는 랍스터는 야생에서 약 45~50년 정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체에 따라 환경 조건에 따라 수명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평균 수명 10년 정도지만, 오염이나 외부 간섭 없이 살 경우 100년 이상까지 살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랍스터의 나이는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몸무게를 기준으로 추정합니다. 1년에 약 100g씩 자란다고 가정하고 몸무게를 통해 나이를 추정하는 것입니다.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오염이나 소음, 낚시 등 외부 환경이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성장하기 위해 껍질을 벗는 탈피 과정을 거치는데, 탈피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나 탈피 껍질이 두꺼워져 탈피에 실패할 경우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물론 먹이의 양과 질에 따라 성장 속도와 수명이 달라질 수 있으며 자연 상태에서는 포식자에게 잡아먹힐 위험이 항상 존재하기에 큰 위험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탈피를 통해 성장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탈피의 빈도와 성공률이 감소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탈피가 힘들어지고, 이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모든 생물체는 유전자에 의해 생물학적 수명이 결정되며, 랍스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특정 유전자는 노화와 관련된 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에는 노화로 인해 사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랍스터는 외부의 방해가 없으면 100년 이상까지 살 수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 지금은 오염으로 인해 평균 수명이 10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문지현 전문가입니다.

    랍스터라고도 불리는 바닷가재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15년 정도 되며, 종에 따라서는 50년 이상 살아가는 종도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전문가입니다.

    랍스터는 일반적으로 50년 이상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탈피를 통해 성장하며, 탈피 횟수에 제한이 없지만, 나이가 들수록 탈피가 어려워지고, 생리적 변화로 인해 결국 죽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