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최근 삼촌들을 모아놓고 할머니 할아버지 묘를 파묘해서 화장을 해서 납골당에 모시자는 제안을 하더라고요. 그 이유가 아버지 세대의 사람들이 전부 돌아가시고 나면 후손들이 계속 그 묘를 관리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이유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묘를 이장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