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ETF같은 것들은 어떻게 가격변동이 정해지는건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예를들어서 테슬라를 예를들자면 본주는 테슬라고 인기있는 2배 레버리지 ETF는 TSLL이잖아요 어떻게 테슬라의 주가가 상승할 때 TSLL이 상승하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만약에 그럴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테슬라 본주의 수요가 많아져서 구매량이 많아지고 TSLL의 공급이 많아져 판매량이 많아진다면 그래도 똑같이 테슬라 본주를 추종해서 TSLL이 2배 상승할 수 있는건가요? 2배 ETF가 어떤 방식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선물이나 옵션을 즉 기초자산인 테슬라주식을 보유하고 일부는 테슬라의 선물이나 콜옵션을 매수해서 2배이상 상승하도록 자산운용사가 기초자산을 매입하는것입니다
즉 시장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보유한 기초자산가치가 2배를 추종하도록 설계화되어있고 이 가치를 NAV라고 합니다 즉 이게 가치이며 만약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과 NAV오차가 괴리율이라고 하며 괴리가 날경우 운용사와 계약을 맺은 증권사들이 시장에서 매수와 매도를 해서 괴리율을 0.5프로이하로 나오도록 시장을 개입해서 오차를 줄이는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2배 ETF의 가격 변동에 대한 내용입니다.
2배 ETF 들 역시고 언급해주신 그대로
수요와 공급에 의거해서 가격이 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2배 ETF는 기초 지수의 일일 변동률을 2배로 추종하기 위해 선물이나 옵션 같은 파생상품을 활용하고, 매일매일 리밸런싱을 통해 가격이 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2배 ETF는 선물, 옵션 등 파생기법을 활용해서 기초자산, 추종지수의 등락을 2배만큼 추종하도록 설계가 되며, 물론 이 ETF들도 시장에서 거래가 되기 때문에 정확하게 2배만큼 오르고 내리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볼 수 있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2배 ETF는 본주를 단순히 사고파는 게 아니라 파생상품을 활용해서 하루 단위로 원자산 움직임을 두 배로 따라가도록 설계된 구조입니다. 그래서 테슬라 주가가 오르면 TSLL은 그날 변동률의 두 배로 움직이는 거고, 반대로 떨어질 때도 손실이 두 배로 커집니다. 현실적으로 보면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정하는 건 맞지만, ETF는 운용사가 내부에서 스왑 계약이나 선물을 써서 목표 수익률을 맞추기 때문에 단순 매수세만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배 레버리지 ETF(TSLL 등)는 테슬라(TSLA) 등 기초자산의 일일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도록 설계됩니다.
펀드매니저가 스왑, 선물 등 파생상품을 활용해 이를 구현합니다.
가격은 시장 수요공급에 따라 변동되지만, Authorized Participants(AP)가 ETF 창출/환매 메커니즘으로
NAV(순자산가치)에 맞춰 아비트라지합니다.
따라서 TSLA 상승 시 TSLL도 2배 상승하며, 수요공급 불균형 시에도 추종이 유지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2배 ETF는 기초자산의 일일 변동률을 두배로 주총하도록 설계된 금융상품입니다. 자산운용사가 파생상품을 활용해 하루 단위로 두배 수익을 맞추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수요 공급보다는 추종 구조가 우선이라 본주와 상관없이 ETF 거래량 만으로 가격이 정해지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2배 레버리지의 etf의 경우 본주인 etf의 자산 변화에 2배가 반영이 되는 것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본주의 상승이 1%이면 2배 레버리지의 경우 2배인 2% 상승하고, 하락이 1%가 되면, 2배 레버리지의 경우에는 2%의 하락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은 하락이 커질 경우 이에 대한 대응이 어렵다는 점에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레버리지 상품을 하지 않도록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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