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문학에서 표절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최근 소설가 장강명씨가 낸 에세이를 통해 문학에서 표절의 기준이 다시 논란이 되는 듯합니다. 문학에서 표절 여부에 대한 기준은 무엇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edu.copykiller.com/edu-source/faq/?mod=document&uid=29
안녕하세요. 박민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참 기준이 애매합니다... 문학에서 표절은 뜨거우면서도 애매한 주제입니다.. 누군가를 헐뜯으며 한바탕 화제를 끌기엔 좋으나 막상 시시비비를 가리기란 어렵다. 돌이켜보면 한창 떠들썩했던 표절 논란 대부분이 흐지부지 잊혔다. 우연의 일치라며 잡아떼거나 ‘영향을 받은 건 사실이나 엄연히 내 창작물’이라는 태도로 버티면 그걸로 끝
문학 속성상 표절 여부를 명확히 판정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이거 표절!’이라고 결론 내릴 주체도 없다. 서로 비방하는 걸 극도로 꺼리는 업계 분위기도 한몫하며 문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마저 크지 않다. 대중과 언론이 바라는 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주제일 뿐 건전한 문학 담론이 아니다.
그러니 그냥 버티면 되서 딱 표절이다! 하고 할만한 제도나 장치가 아직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