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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한후두티848
완강한후두티84823.07.14

남편으로써 퇴근하고, 주말에 잘 도와주는데 독박육아

남편으로써 퇴근하고 그리고 주말에도 애기를 잘 봐주고 집안일 착실히하고 요리까지해서 반찬까지 만들어놓는데

유일하게 재우는거 완모라서 밥 못먹이는거 밖에 못하는데

왜 아내는 독박육아 라고 얘기를 하는걸까요??

어쨌든 출근 하면 나혼자 애기본다고 독박 육아라고 하는데

맞는 의미인가요? 왜 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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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내가 육아로 인해 지친 심신을 남편에게 하소연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남편은 퇴근 이후, 주말 등 잠깐이지만

    아내는 24시간 내내라는 사실을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되실것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점점 좋아질 것이니 많이 도와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 하는데 외로움이 있어서 그럴수있습니다.

    자신은 집에서 아이만오롯히 케어하는것이 힘들어서 그럴수기에

    따뜻한 말한마디를 해주시는것도 좋을수있으며

    주말에는 아내만의 시간을 만들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지속되면 육아우울증도 올수있으나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산후 우울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생활이나 신체적 변화, 호르몬 변화등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남편 출근 후 화장실도 속편히 못하고 아이에게 잠시도 눈을 떼기 힘들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서 어려움과 고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가끔씩 휴가를 사용하거나 주말을 이용해 아내분 혼자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부부간의 대화를 많이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본다는 것은 말처럼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아내 분이 독박육아 라고 하는 이유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아이를 낳고 산후 우울증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아요. 혹시 아내 분이 산후 우울증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은 아닌지를 살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주말에 남편 분이 일을 도와주신다고는 하지만 아내 분은 평일에 아기 보랴, 집안청소 하랴, 설거지 하랴, 빨래 하랴, 아기 기저귀 갈아주랴, 아기와 놓아주랴, 장을 보랴, 하는 일이 너무 많아요. 아내 분이 평일에 그냥 아기만 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내 분과 대화를 자주 나누셔서 아내 분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아내 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가 그만큼 힘이들므로, 독박육아라는 말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아이와 있으면, 잠시라도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게 되므로, 전혀 쉬지 못하는 것 같아요.

    부부가 서로의 힘듦을 이해하고 서로 도와서 육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독박육아는 배우자나 주변 사람 또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서 어린 아이를 양육해야 하는 것을 비유한 말입니다.

    남편 분이 잘 도와주면 독박육아란 표현을 쓰지 않지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남편들이 퇴근후 가정에서 많이 도와주고 아기도 돌보시느라고 고생이 많은듯 합니다.

    남편분께서 일하시면 부인은 가사와 육아를 담당하는 것이 맞는듯 합니다.

    쉬는날 남편분께서 충분히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