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권에서 주식 부양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정책은 무엇이 있나요?
대주주 조건 완화 그리고 또 다른 조건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상법개정으로 인해서 배당 주식들도 매력이 없어진 상황인데, 어떠한 조건을 개정해야 주가 부양이 가능해지는 상황인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기업들이 배당을 확대하거나
배당성향을 높이면 이에 따른 법인세
인센티브를 주는 등 하는 것도
주가 부양을 위한 정책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현재 정권에서 주식 부양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바로 주식 부양을 위해서 기준 금리를 인하하거나
아니면 세제 개편을 통해서 주식 투자 관련에 부담을 지워주는
그런 정책을 펼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을 부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중해 통화의 양을 늘려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금리를 인하하여 시중에 있는 통화의 양을 증가시켜 주식의 가격을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에 유리한 정책을 발표한다면 주식에 대한 기대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주식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현 정권에서 주가부양을 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자사주 매입 시 소각의무와 물적상장 금지 법안, 그리고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세제와 제도적 지원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가는 무엇보다 기업의 실적 향상이 가장 중요함에 따라 미국 관세와 같은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처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정권에서 주식 부양을 위해서 할수 있는 정책으로는 기업들과 협의하여 자사주 소각이나 매입 등을 추진할수 있습니다. 기업들에게 압박을 가할수 있는것입니다. 또한 거시 경제적으로 금리 인하를 통해서 주식 시장 유동성을 늘리는 방향을 만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 정권이 주가 부양을 위해 할 수 있는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시 활성화를 위해 펀드, 연기금 유입 확대, 자사주 취득 규제 완화, 세제 혜택(양도소득세 인하, 거래세 인하), 기업가치 제고 정책, 공매도 규제 강화 등이 있습니다. 주가 부양을 위해서는 자본시장법 개장, 세법 개정 등이 필요합니다. 연초부터 이러한 기대감으로 한국 시장은 굉장한 기세로 상승하였으나, 최근 대주주 기준 10억원 하향을 하는 등 세재개편안이 투자자들이게 실망감을 안기면서, 조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처럼 투자심리가 식은 상황에선 정부가 뭘 해도 바로 반응 오진 않겠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카드는 좀 있습니다. 우선 시장에서 자주 거론되는 게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입니다. 예전처럼 요건을 좀 완화해주면 매도 물량이 줄 수 있긴 합니다. 또 하나는 공매도 제도 손질입니다. 제도 자체를 폐지하긴 어렵지만 일시적 제한이나 업종별 완화 등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 비중 늘리는 방식도 간접적인 부양책이 될 수 있고요. 상법 관련해서는 의결권 제한이나 배당 요건 쪽을 다시 조정해주는 게 현실적인 접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