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이 조금 남은 경우에 저축을 하는것이 좋은가요? 빚을 갚는게 좋은가요?
현재 빚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아서 이제는 저축을 조금 해볼까 하는데요.
그래도 빚이 남아서 다 갚고 하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빚은 조금 남겨 두고 저축을 하는것이 좋은지 궁금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높은 대출은 먼저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리가 낮은 대출은 그 금액과 재정적인 목표를 고려하여 저축과 투자를 병행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빚이 조금 남은 경우 저축과 상환 중에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라면 빚이 조금 남았다면 바로 상환하고
저축에 힘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빚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이자를 내야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빚을 갚는것이 좋습니다. 신용도 측면에서도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빚이 많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저축과 빚 상환을 어떻게 조화롭게 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전문가들은 보통 이럴 때 균형 잡힌 접근을 권장합니다.
우선, 이자율이 높은 빚(예: 신용카드, 개인대출 등)이 있다면 이를 먼저 갚는 것이 이득입니다.
빚의 이자가 저축 이자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빚을 갚으면 그만큼 추가 지출이 줄어들고, 실제로 더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자율이 낮은 빚(예: 주택담보대출 등)은 급하게 다 갚지 않아도 되므로, 저축과 빚 상환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로, 최소한의 비상금(보통 3~6개월 생활비) 정도는 빚 상환과 별개로 챙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비상금이 있으면 예기치 못한 상황(질병, 실직 등)에서 다시 빚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빚이 거의 없고, 생활에 큰 부담이 없다면 저축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자율이 높은 빚은 우선적으로 갚고, 이자율이 낮은 빚은 저축과 병행하며,비상금은 반드시 챙기세요.
이렇게 하면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면서도, 빚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빚이 그리 많지 않으시니, 저축도 꾸준히 하시고, 남은 빚도 계획적으로 갚으시면 좋겠습니다.
어느 방법이 더 좋다고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금리를 비교해서 대출금리보다 예적금 금리가 더 높다면 예적금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결국 남는 돈을 예금이나 적금 투자등으로 굴려서 대출 금리보다 수익이 더 날 수 있으면 투자쪽이 낫고 아니면 대출 먼저 갚는게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의 금리과 규모에 따라서 결정하는 것이 좋아보이는데요.
일단 매월 납입해야 하는 이자를 고려했을 때, 그 이자가 저축으로 인한 수익보다 적으면
급하게 대출을 상환하기 보다는 저축을 조금씩 시도해보셔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꼭 이익을 따지기 보다도 대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라면
저축을 조금씩 시도함으로서 분위기 전환을 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본인이 투자를 해서 대출의 이자율보다 높은 수익율을 낼 수 있다면 대출을 갚는 것보다 저축을 하는 것이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렇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대출을 전부 상환하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대출이자율이 높다면 저축보다 먼저 갚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자율이 낮고 상환 부담이 크지 않다면 저축을 병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빚이 조금 남아 있을 때 적금과 빚 상환 중 무엇을 우선해야 할지는 대출 이자율과 적금 금리를 비교해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출 이자가 적금 이자보다 높기 때문에, 빚을 먼저 갚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득입니다. 예를 들어, 대출 이자가 연 4%이고 적금 이자가 연 3%라면, 적금으로 얻는 이익보다 대출 이자로 나가는 비용이 더 크므로, 빚을 먼저 상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빚을 먼저 갚으면 신용등급 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경제적·정신적으로도 부담이 줄어듭니다. 단, 대출 이자가 매우 낮거나 적금 금리가 대출 이자보다 높을 경우, 일부 자금을 비상금이나 목표 자금으로 적금에 넣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빚 상환 우선’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빚이 조금 남아있는 상태에서 여분의 자금이 있다면, 일단 빚을 갚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마인드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빚을 갚고나면 그 빚이 생겼을때를 생각하면서 돈을 아끼게 되지만, 빚이 계속 있다면, 마인드 자체가 빚에 쪼들리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빚에 대한 이자가 계속 나가는 것도 부정적인 요소이기도 하고요. 따라서 만약 빚이 조금만 남아 있다면 돈을 상환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빚의 종류와 이자율입니다. 신용카드 빚이나 대부업체 대출처럼 이자율이 매우 높은 빚이 있다면, 먼저 이 빚들을 최대한 빨리 갚는 것이 좋습니다. 높은 이자율의 빚은 시간이 지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에, 저축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보다 빚 때문에 나가는 이자가 훨씬 클 수 있습니다. 이는 '빚 눈사태' 방식이라고도 불리며, 장기적으로 가장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주택 담보 대출처럼 이자율이 비교적 낮은 빚이라면, 빚 상환과 저축을 병행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저축으로 얻을 수 있는 이자 수익이 빚으로 나가는 이자보다 높거나 비슷하다면 저축을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가 얼마나 남아 있을까요? 부채가 얼마나 남았고 대출금리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향후 대출을 받을 계획이 있으신지 등에 따라서 부채를 상환하는 것이 유리할수도 반대로 저축을 하는 것이 유리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