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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큰고니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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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쇄국정책은 당시 불가피한 선택이었나요?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이 근대화를 늦췄다는 평이 많습니다. 당시 국제 정세상 일찍 개항을 했다면 일본의 침략을 막을 수 있었을까요, 아니면 식민지화가 더 빨라졌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흥선대원군은 1863년 고종의 집권과 더불어 권력을 장악하게 됩니다. 집권 초창기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프랑스와 동맹을 맺어 해결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못하고, 조대비와 관리들이 반대하면서 천주교도를 박해하는 병인 박해를 강행했습니다. 병인박해를 계기로 프랑스는 병인양요를 일으켜 침략했으며, 이후 미국도 제너럴셔먼호 사건을 구실로 신미양요를 일으켜 침략했습니다. 특히 오페르트 도굴사건은 흥선대원군의 쇄국 의지를 강화시켰습니다.

    물론 흥선대원군의 개인적인 쇄국 의지도 조선의 개항을 늦추기는 했으나 서구 제국주의 세력의 침략 경쟁은 청과 일본을 개항하고, 조선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조기 개항을 통해 개화정책을 추진했다고 하더라도 제국주의 시대상황에서 조선의 식민지화를 피하기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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