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아이 훈육은 어느정도로 해야할까요
갈수록 고집도 생기고 던지기도 하고 고함도 지르는데 훈육할때 말로만 해도 될까요? 단호하게 말하면 그때만 겁을먹고 바뀌는게없는데 어느정도로 해야할까요?
4세 아이가 갈수록 고집이 세지고 반사회적행동을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어떻게 대처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의 원칙을 세워서 일관성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우는 행동에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고 관찰한 상황을 말해줍니다.
그런 다음 상대방의 감정을 이야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원하는게 있을 때는 울거나 고집을 피우지 말고, 직접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쉽게 바뀌지 않더라도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시기는 자기중심적사고가 발달되면서 자기주장이 세지고 고집도 많이 부립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리거나 소리를 지를때는 아이가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시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명확하게 가르쳐주셔야 하며 감정을 조절하고 자기의 생각을 표현 하는 방법 또한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훈육은 야단치는 것이 아니라 바른 행동을 하도록 교육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거나 체벌,감정적인 언어는 삼가해야 하며 일관성 있는 태도로 하셔야합니다.
4살정도가 되었다면 우리아이에게 훈육을 강하게 하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아이의 경우에는 이시기에 훈육을 강하게 하지 않으면 나쁜 버릇이 들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남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위험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할 경우에는 따끔하게 혼내줘서 절대로 다시 해당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교육을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4살정도가 되면 독립성이 커지면서 자기 주장을 강아게 펼치기 때문에 효과적인 훈육방법이 필요합니다.
가족생활의 규칙을 만들어서 이를 지키도록 하세요
그리고 칭찬 스티커를 통해서 항상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마시구요.ㅎ
체벌은 개인적으로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공포심에 의존해 훈육을 하게되면 부모와 아이의 힘이 역전되는 순간 역효과가 크게 나는 경우도 많이 봐왔습니다. 그것 뿐아니라 체벌은 아이와 부모간의 신뢰관계 애착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끼치요. 남에게 피해 입히는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말할 필요가 있고 그 말을 할때는 가급적 주변에 아무도 없는 곳 사방이 막혀 훈육자에게 집중할 수 잇는 곳에서 하는 것이 효과 적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항상 일관되게 훈육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4살 이면 자아가 성립되었고, 자기주장도 강해지는 시기 입니다.
4살 이라면 훈육은 하셔도 됩니다,
훈육 이라고 함은 잘못된 부분은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우고 고함을 지른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고집을 피우고 고함을 치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고집을 피우고 고함을 지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도록 하세요.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자주 반복적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훈육을할때는 충분한 대화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4세면 어느정도 고집이나 자아가 강해지는시기여서 아이가 말을 안들을수있습니다
일관성을 가지고 꾸준히 훈육을 하다보면 문제행동이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단순히 이야기만으로 끝내는 훈육은 단기적인 효과만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이와 지속적으로 약속을 하며 칭찬과 보상에 의한 강화를 노리셔야 합니다. 특정 문제 행동을 했을 때 자꾸 잔소리만하고 혼내기만 하면 오히려 부정적 행동을강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가 일정 부분에서 잘한것이 있다면 잘못한 것에 나무라는 것보다 잘한 것에 더욱 강조하여 칭찬을 해주시고 보상까지도 해주신다면 긍정적인 강화 효과로 인해 아이의 행동 교정이 수월하게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