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훈육할 때 고민인게 부모 둘의 역할을 나누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꼭 누군가 엄격한 역할을 맡아야 할까요? 부모 모두 부드럽고 온화하게 아이를 타이르듯 훈육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