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역세권 빌라vs검단 신도시 역세권 신축 아파트
안녕하세요 제가 2026년 쯔음 검단신도시에 101역 역세권 신축 아파트로 입주 예정에 있습니다. 2026년에서 2년뒤인 2028년 전매제한이 풀리고 바로 매매 후 강남권 빌라나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로 빚을 조금 더 지고 이사를 할지 말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미래 향후를 봤을때 어떤 선택이 더 좋을지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일단 신혼부부 첫구매로 들어가는거라 검단은 정부지원 대출을 받을 수 있고, 검단으로 가게된다면 30년 상환기준 원리금 이자 포함 월 100초반으로 해결할 수 있고, 서울로 넘어온다면 더 빚을 지게 되고, 일반 시중은행 주담대로 받아야하므로 최소 200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 됩니다.
직장은 이직을 생각중이라 어디로든 갈 수 있으나 서울쪽으로 올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미래에 집 값이 떨어지는 걸 대비하고 직장과의 거리를 생각해 힘들더라도 서울에 있는 구축 아파트나 강남권 역세권 빌라를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집 앞에 초중고가 있어 애 키우기도 편하고 신축 인프라도 누리고 미래 GTX-D노선이나 5호선을 바라보고 검단쪽에서 자리를 잡을까요?
사회 초년생이라 한 곳에 자리잡고 싶은데 아직까지 고민됩니다. 선생님들의 의견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적으로 서울의 경우 일반 대출 이용 시 월 상환 부담이 크며(200만 원 이상) 재정적 압박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구축 아파트의 경우 추가적인 리모델링 비용 발생 가능이고 검단신도시 아파트 대비해서 신축 아파트 대비 생활 편의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직장 이동 가능성이 높다면, 서울 지역 거주가 출퇴근 스트레스를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만, 검단 GTX-D가 개통된다면, 서울 접근성도 크게 향상되므로 현재 직장이 정해지지 않았다면 검단이 합리적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신혼부부인 만큼 검단의 신축과 깨끗한 인프라 그리고 좀 더 자금을 아끼고 모아서 다음에 서울지역으로
이동을 하시는 게 어떨지 추천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일단 신혼부부 첫구매로 들어가는거라 검단은 정부지원 대출을 받을 수 있고, 검단으로 가게된다면 30년 상환기준 원리금 이자 포함 월 100초반으로 해결할 수 있고, 서울로 넘어온다면 더 빚을 지게 되고, 일반 시중은행 주담대로 받아야하므로 최소 200이상 나올 것으로 예상 됩니다.
직장은 이직을 생각중이라 어디로든 갈 수 있으나 서울쪽으로 올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미래에 집 값이 떨어지는 걸 대비하고 직장과의 거리를 생각해 힘들더라도 서울에 있는 구축 아파트나 강남권 역세권 빌라를 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집 앞에 초중고가 있어 애 키우기도 편하고 신축 인프라도 누리고 미래 GTX-D노선이나 5호선을 바라보고 검단쪽에서 자리를 잡을까요? ==> 우선적으로 신규 주택을 구입할 때에는 정부 정책자금을 활용하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 다음에 직장과의 교통수단 등을 고려하여 주택을 구입하심이 적절합니다. 서울은 복잡하고 가격도 비싸지만 GTX교통 여건을 고려하여 서울 주변에 주택을 구입하심이 적절해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신도시는 커뮤니트가 잘갖춰져서 완공이 될거라 봅니다
28년도에 전매가 풀리면서 가격이 어느정도 올라가는지 봐가면서 서울진출을 하셔도 됩니다
새아파트는 2년정도 후에 가격형성이 제일좋습니다
그지역 학군이 괜찮으면 거기서 살아도 되지만 아니라고 생각 되면 서울 상급지 이동을 고려하시면 됩니다
그때가서 잘따져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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