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이 106일경우 당뇨 전단계라고 얘기합니다. 당뇨로 진단되기 위해서는 공복혈당이 126이 넘어야 합니다. 당뇨전단계의 경우 생활습관 조절로 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이나 탄수화물이 많은 식단은 제한하고 채소류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당뇨를 개선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공복혈당이 100~125사이라면 공복혈당 장애라고 합니다. 126이상인 경우만 당뇨라고 진단을 하지요. 현재 혈당은 거의 정상에 가까운 수치랍니다. 재검 받으실 필요는 없고,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운동을 하시고 체중 관리를 잘 하시면 앞으로 당뇨로 진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