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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잉어122
온화한잉어12222.01.14

공복혈당장애 의심 106나왔는데 당뇨인건가요?

나이
48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호르몬제
기저질환
없음

21년도 12뭘말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공복혈당장애의심으로 나왔습니다 106이 나왔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의심이면 당뇨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하던데 맞는 말인가요? 다시 재검을 받아야 하는건가요? 약을 먹어이야 하는건지 완치는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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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당뇨병의 진단 기준은 공복 혈당 126 이상일 경우 입니다.

    공복혈당장애는 당뇨병의 전단계로 생각하시면 되고, 지금 현재 약을 먹기보다는 식습관 교정 및 유산소 운동 등의 생활습관 교정으로 혈당 조절을 꾀해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을 경우에는 추가적 진료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걱정되신다면 근처 내과에 가서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15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공복혈당이 106일경우 당뇨 전단계라고 얘기합니다. 당뇨로 진단되기 위해서는 공복혈당이 126이 넘어야 합니다. 당뇨전단계의 경우 생활습관 조절로 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이나 탄수화물이 많은 식단은 제한하고 채소류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당뇨를 개선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공볼혈당 126이상시 당뇨로 진단하고 현재는 당뇨전단계로 혈당조절과 식단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당뇨환자에 있어서 가장 안좋은것은 정제된 가루 곡물 입니다. 설탕 미숫가루 밀가루 과자등도 곡물을 빻아서 정제해 만들기 때문에 당의 흡수속도가 일반 음식에 비해 매우 빠르고 이는 당조절 능력을 서서히 감소시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은대휘 의사입니다.

    지금 결과로 당뇨로 진단하지는 않고 재검하고 환자의 위험요인이나 가족력에 따라 약물치료를 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가까운 내과에서 진료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공복 혈당 106은 당뇨의 진단기준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당뇨 보다는 내당능장애가 의심되어 방치할 경우 당뇨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평상시에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공복혈당장애는 당뇨가 아닙니다. 정상과 당뇨의 중간, 즉 당뇨전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약물치료가 필요한 상태는 아닙니다. 당뇨로 더 진행하지 않도록 유산소 운동, 체중조절, 식습관 개선 등을 통해 관리를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공복혈당이 100부터 125까지를 내당능장애라하여 정상과 당뇨의 경계치로 봅니다.

    따라서 106은 당뇨로 판정할 저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공복혈당보다 저 중요한 것은 당화혈색소 입니다.

    이렇게 내당능장애가 나온 경우 정확한 한달동안의 평균 혈당치를 검사하기 위해 당화혈색소를 검사하게 되는데(혈액검사)

    당화혈색소가 5.6미만으로 나와와 정상이고 6.5이상으로 나오면 당뇨로 진단되어 약을 드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공복혈당이 100~125사이라면 공복혈당 장애라고 합니다. 126이상인 경우만 당뇨라고 진단을 하지요. 현재 혈당은 거의 정상에 가까운 수치랍니다. 재검 받으실 필요는 없고,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운동을 하시고 체중 관리를 잘 하시면 앞으로 당뇨로 진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