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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밑 10cm 통증 이 허리 통증으로 인한 것일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디스크

오래전부터 허리 통증을 격고 있는 50대 중후반 아줌마 입니다. 허리통증으로 인해 많게는 한달에 한번 발생되면 3~5,6일, 적게는 3,4달에 한번씩 방사통으로 걷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누워서 가라 앉을때를 기다리곤 했는데 이번 올해 초 부터는 허리부분 근육이 완전 쪼그라든 느낌 뭘해도 땡겨지는 듯한 느낌이 계속있어요. 그쯤인지 몰라도 왼쪽 어깨10cm 밑에가 가끔씩 찌르는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 통증에 횟수가 늘어나고 있어요.

여기서 글들을 읽어보니 허리 디스크 와도 연관이 있다고 하시는 글을 봐서..참고로 허리MRI 상으로 별 특별한게 없게 나오고 엑스레이상으로도 별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제가 운동도 여지껏 안해보았구 어떤 운동이 저한테 맞는건지도 모르겠구ㅜㅜ

제가 현재 해외에서 와서 의료보험이 없어서 여러군데를 알아보거나 검사를 하기엔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제가 현재 여기서 할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어깨 약 10cm 아래에 통증이 있다면 이는 허리 디스크로 인한 문제로 보기는 어려우며 가능한 원인으로는 몇 가지를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등 근육이나 근막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며 대표적으로 근막통증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특정 한 점이 찌르듯이 아프고 누르면 더 심해지며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악화가 되는게 특징입니다.

    또는 목 경추에서 내려오는 신경의 문제일 수 있으며 목과 어깨 등으로 이어지는 통증 및 자세에 따른 통증 위치 강도의 변화가 있으며 허리 때문이라기 보다는 목과 자세의 문제로 인해서 통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병원에 가시기 힘들다면 일단 집에서는 따듯한 찜질을 2~3회 10~15분씩 해주시고 마사지 볼이나 테니스공을 이용해 해당 부위를 마사지 해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가슴 및 등에 대한 적절한 스트레칭을 해보시는 것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채택 보상으로 36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별다른 검사도 불가능하거나 계획이 없으시고, 운동도 하지 않으신다면 뾰족한 수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어깨 아래 발생하는 통증은 허리 통증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수는 있겠지만 반드시 연관이 있다고 하기는 이른 단계입니다.

    우선은 특별한 해결책 보다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점에서는 걷기나 스트레칭처럼 전신을 가볍게 움직이는 활동부터 시작해보심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어깨아래 10cm 부위통증이 허리디스크때문에 직접 생기는 경우는 흔치않습니다. 말씀하신 위치는 등 근육이나 견갑골 주변근육긴장으로 더 잘생깁니다. 허리통증때문에 자세가 무너지면 등과 어깨에 긴장이 생겨 통증이 이어질순 있습니다. 지금상황에선 무리한 운동보다 가벼운 스트레칭(가슴열기,등펴기,골반기울이기)부터 시작하세요. 찜질과 마사지도 근육긴장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10-15분씩 이라도 꾸준히 하고 오래앉아있거나 한쪽으로 기대는 습관은 줄이는게 중요합니다! 

  • 오래 고생하고 계신 상황이 느껴집니다. 현실적인 부분까지 고려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왼쪽 어깨 아래 10cm 부위의 찌르는 듯한 통증이 허리 디스크와 연관될 가능성은 해부학적으로 낮습니다. 허리 디스크의 방사통은 주로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 쪽으로 내려가는 것이 전형적입니다. 어깨 아래 부위라면 흉추(등 척추) 문제, 늑간신경통, 혹은 근막 통증 증후군(Myofascial Pain Syndrome)을 먼저 의심하는 것이 맞습니다.

    한 가지 반드시 짚어드려야 할 점이 있습니다. 왼쪽 어깨 아래 찌르는 통증이 점점 빈번해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 부위는 심장, 폐, 비장 등 내부 장기를 배제해야 하는 위치입니다. 특히 통증이 호흡과 함께 변하거나, 식은땀, 호흡 곤란, 가슴 답답함이 동반된다면 근골격계가 아닌 내과적 원인일 수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비용 부담이 있더라도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운동에 대해서는, 지금 상태에서 가장 안전하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은 걷기입니다. 하루 20분에서 30분, 평지를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허리 주변 근육 강화와 혈류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허리가 많이 땡기는 느낌이 있을 때는 무릎을 세우고 똑바로 누운 자세로 휴식하시는 것이 근육 긴장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무리한 스트레칭이나 허리를 앞으로 깊이 숙이는 동작은 당분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해외에 계시고 보험이 없는 상황이라면, 우선 왼쪽 어깨 아래 통증의 양상을 잘 관찰하시다가 내과적 증상이 동반되면 즉시 진료를 받으시고, 근골격계로 판단되는 상황이라면 걷기와 자세 교정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지금 증상은 MRI가 정상이더라고 "근육.근막 긴장(근막통증증후군)"이나 약한 디스크/신경 자극에서 흔히 보이는 패턴이라, "완전히 괜찮다"기보단 관리가 필요한 상태로 보입니다.

    우선 집에서 "허리 과신전/과굴곡 피하고, 걷기 + 가벼운 코어운동(브릿지.버드독)"을 매일 10~15분만 꾸준히 해보세요.

    통증 심할 땐 "온찜질 + 진통소염제(가능하면)" 그리고 오래 눕기보단 "짧게 자주 움직이는 것"이 회복에 더 좋습니다.

    만약 "다리 힘 빠짐, 감각저하, 배뇨 이상"까지 생기면 그때는 비용이 들더라도 반드시 병원 진료를 권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빠른 쾌유을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질환 치료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증상이 있을 때 병원 진료를 받는 것입니다.

    특히나 비용이 걱정이 되는 경우에는 더더욱 조기에 병원을 방문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지요

    나중에 돌이켜보면 그게 가장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인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분한테 필요한 것은 믿을만한 병원을 찾아서 우선 진료를 받는 것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