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를 고온 살균하면 사라지나요?
안녕하세요.
확진자 가족이 사용하던 식기도구를 고온의 끓는물에 살균하게 되면
모두 사라져서 전파의 위험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고온에 살균한다면 바이러스를 사멸 시킬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식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손에 뭍은 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손을 비누로 닦듯이 세제로만 닦아도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고온 살균하면 사라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약 70도 이상의 고온 환경에서는 생존력이 매우 떨어지며 급격하게 사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기도구를 고온의 끓는 물에 살균하면 전파의 위험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70도 이상 고온에서는 생존하기 어려운 걸로 알려져 있어 확진가 가족이 사용하던 것이라도 전파의 위험성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끓는물에 30분이상 소독하게 되면 바이러스의 활성이 사라질 것으로 사료됩니다.
식기 이외의 환경에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활성을 단기간에 줄이는 가장 좋은방법중 하나는 희석된 락스에 10-15분가량 노출시키는 방법입니다. 화장실 소독이나 주변환경소독 세탁물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70도 이상의 온도에서 수분만에도 바로 사멸할 정도로
열에 약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세제 등의 계면활성제에도 쉽게 파괴됩니다.
식기 등에 72시간 까지 생존 가능한 것이 사실이지만 반드시 고온에 살균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세제를 통해서도 충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도 고온살균으로 소독할 수 있습니다. 식기는 설거지만으로도 코로나19를 없앨 수 있지만 고온살균하신다면 더 확실합니다. 식사를 같이하셔서는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고온 살균시 대부분의 바이러스가 박멸될 수 있겠습니다.
빨래의 경우와도 비슷한데 미국 질병관리센터는 옷, 수건, 이불 등을 빨래할 때 섬유가 손상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높은 온도의 물을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네 끓는 물로 박멸은 됩니다. 하지만 식기 외에도 균이 남아있을 수 있어서 전파위험이 100% 사라진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는 감염된 상태가 아니라면 외부온도나 유기용제에 매우 취약해서 쉽게 감염성이 없어지게 됩니다.
세제로 세척하거나 고온으로 끓인가면 바이러스의 감염 위험도를 매우 많이 낮출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확진자 가족이 사용하던 식기구를 고온살균하기 전에 식기세제를 사용하여 세척해주시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씻겨 나가게 됩니다.
그런후에 고온살균해주시면 더욱 위생적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확진자 가족이 사용하던 식기를 고온의 끓는 물에 15분 이상 살균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거의 다 죽게 되며,
식초를 한 두 방울 첨가하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사멸온도는 최소 60도 이상 15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그래서 대부분 식기나 옷을 삶게 되면 사멸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확진자 가족이 사용하던 식기도구를 고온의 끓는물에 살균하게 되면 모두 사라져서 전파의 위험이 없어진다고 확답하기는 어려우며 감염은 다양한 경로로 가능하기에 가능한 따로 지내는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프랑스 엑스마르세이유 대학 연구진이 실험을 하였는데 92도에 15분간 바이러스를 노출 시켰더니 코로나 19바이러스가 비활성화 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60도에서 1시간동안 노출 시켰을 때에는 일부 바이러스가 생존해 증식됬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실험실에서 살균조건은 121'c 15분입니다. 따라서 끓는물에 살균을 하게 되면 바이러스 및 포자 등 모두 사라지게 되어 완전 멸균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121'c까지 올라가야 하지만 단순히 100'c이상 끓여도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접촉된 물건을 모두 고온 살균한다면 전파의 위험이 없어지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방법이므로 전파의 위험을 완전히 차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60-80도의 온도에서 사멸하므로 100도의 끓는 물에 충분시간 살균소독을 시행하여 주신다면 확진자가 이용하였다 하더라도 바이러스가 사멸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연히 고온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멸합니다. 식기를 고온에 살균하면 좋기는 하지요. 그냥 세제만 잘 써서 씻어내고 바이러스는 없어지기 때문에 고온 살균까지 하는 것은 조금 번거롭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고온에 취약하기 때문에 고온의 물에 살균시에는 크게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바이러스나 세균은 고압멸균을 하면 사멸합니다.
집에서 고압의 환경을 만들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끓는물에 살균을 하면 대부분의 바이러스나 세균은 사라집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확진자 가족이 사용하던 식기도구를 고온의 끓는물에 살균하면 바이러스가 사멸하게 되나 공기중으로도 감염의 가능성을배제하기 어렵기에 소독과 함께 환기를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72도 이상 환경에 1초만 노출되면 무력화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는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어 고온에 형태가 변하며 감염력을 잃습니다.
한아름 미국 텍사스A&M대 전기및컴퓨터공학과 교수팀에 따르면 가열 온도와 시간에 따른 바이러스의 생존 정도를 분석한 결과 0.51초 동안 71.8도로 가열하면 살아남은 바이러스 수가 10만분의 1 이하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3.4도의 열을 1.03초간 가하면 바이러스 수가 100만 분의 1로 줄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고온살균하면 사라진다기 보다는
바이러스의 틀이 파괴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확진자가 사용한 식기의 경우 뜨거운물에 소독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확진자 가족이 사용하던 식기 도구를 고온의 끓는 물에 살균하게 되면
모두 사라져서 전파의 위험이 없어집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숙주 외부로 부터 분리되어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은 물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대게로 2~3일 이내로 사라지며 짧은 경우는 3-4시간 생존할 수 있고, 길게는 7일 이상 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확진자의 경우 완치 직후에는 항체가 충분하게 존재하여 완치자가 격리해제 직후 재감염 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다만 가족등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가족분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세탁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그렇습니다. 고온으로 충분히 오래 살균하면 바이러스가 제거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네 일반적으로 고온살균을 하거나 주방세제 등으로 세척하시게 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사멸되기 때문에
이를통한 전파 위험성은 떨어집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식기도구는 세제로 세척만 잘 해주셔도 바이러스는 모두 없어집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40도 이상의 온도에서 잘 소독되므로 끓는물에 살균하시면 필요이상이지만 여튼 살균 되겠습니다.
전파 위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고온에서 살균을 한다면 대부분 사멸합니다. 따라서 확진자 가족이 사용하던 식기 도구를 고온의 끓는물에 살균한다면 다른 가족이 사용하더라도 감염되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70도 이상의 온도에서 사멸합니다. 확진자가 썼던 식기는 주방세제를 이용해도 코로나를 죽일 수 있지만 확실히 하고자 끓는물에 소독하셔도됩니다.
안녕하세요.
고온 살균하게 되면, 세균, 바이러스 등이 모두 사멸하여 전파 위험은 사라집니다.
다만 물체 표면의 바이러스는 쉽게 닦이고 오래살지 못하므로
그냥 흐르는 물에 세척하는 정도로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나 세균 살균에는 고온살균이 가장효과적입니다. 그래서 가족중 한명이 확진되면 식기는 따로 관리해서 끓는물로 소독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여러 연구에서 코로나19의 생존시간이 발표되었지만 정확하게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온도와 습도에 영향이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합성섬유서는 72시간, 면에서는 6시간정도 생존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섬유 속 코로나19를 사멸시키기위해서는 70도 정도의 온도에서 빨래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물체 표면의 코로나19는 소독액으로 소독해주시면됩니다. 고온에서 사멸하기때문에 끓는물에 넣어서 살균하셔도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바이러스도 세균과 마찬가지로 고온에 살균하면 사멸되어 없어집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