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엄마한테는 화내고 짜증도 잘내면서 밖에서 남의 엄마를 보면 엄마가 생각나서 안쓰럽고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그러면서 혼자 집에서 엄마한테나 잘하지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거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