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가치는 시가총액으로 평가하나요? 아니면 주가로 평가하나요?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100만원을 넘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러면 보통 황제주라는 칭호가 붙는데요.
한때 삼성전자도 100만원때가 있었지요. 지금은 액분인지, 뭔지 해서 5만원대 있는거구요.
황제주가 되면 시가총액과 상관없이 황제주라는 평가를 받는데요. 그럼 기업가치가 아주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 가치 평가는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시가총액과 주가 외에도 PER, PBR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황제주는 높은 시장 가치를 인정받는 기업이지만, 모든 측면에서 완벽한 기업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황제주라는 타이틀만으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보다는, 기업의 재무 상태, 산업 환경, 미래 성장 가능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가치에 대해 얘기할땐 주식 단가로 평가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시가총액이 단가 보다 더 정확하게 기업의 가치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많은 기법이 있기 때문에, 한 가지 기법이 항상 옳을 순 없으므로 여러 방법을 활용하는 게 좋습니다. 보통은 재무적 지표 (매출액, 순이익, 장부상의 가치)를 가지고 기업가치를 평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가치는 당연히 시가총액으로 알 수 있습니다.
주가는 시가총액을 총 주식 수로 나눈 가격에 불과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액면분할 등을 진행하면 주가가 그만큼 줄어드는데 기업의 가치는 변동이 없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과 같은 경우에는 주식 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기업의 규모는 시가총액으로 평가하는 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가치는 일반적으로 시가총액으로 판단합니다. 기업의 주식을 가진 ceo도 주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닌 총가진 주식수와 주가를 합친금액으로 어떤 기업의 ceo가 가장 부호인지 판단하는 것처럼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 가치는 일반적으로 시가총액을 통해 평가합니다. 시가총액은 주가에 발행 주식 수를 곱한 값으로, 기업의 전체 시장 가치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주가가 높더라도 발행 주식 수가 적다면 시가총액은 낮을 수 있으며, 반대로 주가가 낮더라도 발행 주식 수가 많다면 시가총액은 높을 수 있습니다.
'황제주는 주가가 100만 원을 넘는 종목을 지칭하는 용어로, 이는 주가 수준을 나타낼 뿐 기업의 전체 가치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가가 100만 원을 넘으며 '황제주로 불리지만, 시가총액은 삼성전자보다 낮습니다. 이는 발행 주식 수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따라서 기업 가치를 평가할 때는 주가뿐만 아니라 시가총액, 발행 주식 수, 기업의 재무 상태, 성장 가능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주가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기업 가치가 높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시가총액이 기업의 시장 가치를 보다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의 가치는 통상적으로 시가총액으로 평가합니다
황제주는 시가총액과는 별도로 1주당 가격을 말하는 것이고 사실 기업의 밸류와는
큰 관련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삼성전자도 황제주였고 지금은 액면분할을 했고 사실 시가총액은 더욱 커졌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