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속의 카페인은 신장의 이뇨 작용을 촉진하고 섭취한 양의 일정 부분을 체외로 배출시키게 됩니다. 하루 2~3잔 정도 적당량은 신체가 카페인에 적응해서 탈수를 유발하지는 않으나 체내 수분을 효율적으로 채우기엔 생수보다는 효율이 떨어져요. 커피는 혈액 순환과 세포 노폐물 배출이라는 정화 기능을 온전하게 수행하긴 어렵습니다.
건강을 위한 정확한 기준이 커피는 기호식품, 수분은 생수로 구분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커피를 마신 후에는 그 양의 약 1.5배에 해당하는 순수한 물을 추가로 섭취하셔서 체내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시는 것이 대사효율을 높이는데 바람직 하겠습니다.
커피에 포함된 수분 자체는 체내에 흡수되지만 카페인의 이뇨 작용으로 인하여 섭취한 양보다 더 많은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할 수 있으므로, 커피를 물의 완벽한 대체재로 보기는 어렵고 오히려 체내 수분 균형을 깨뜨릴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갈증을 해소하고 원활한 신진대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커피 섭취량의 1.5배에서 2배 정도에 해당하는 순수한 물을 따로 보충해 주는 습관이 필요하며, 하루 2~3잔의 커피를 즐기신다면 반드시 의식적으로 물을 챙겨 마시는 것이 건강에 이로운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