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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4.02.02

거품은 순간적으로 물안에 공기가 들어가는 건가요?

바다나 강이나 수도나 보면 거품이 생기는 걸 많이 볼수 있습니다. 어떤 원리로 생기는거죠? 잠깐 공기가 들어갔다가 나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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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현준 과학전문가입니다. 거품이 생기는 원리는 표면장력과 공기, 그리고 계면활성제의 작용에 의한 것입니다.

    먼저, 물은 자신들끼리 잘 붙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표면장력이라고 합니다. 이 표면장력 때문에 물은 가능한 한 작은 표면적을 가지려고 합니다. 따라서 공기가 물 속으로 들어가면, 물은 이 공기를 둘러싸서 작은 구형의 거품을 만들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들어진 거품이 오래 유지되려면 계면활성제가 필요합니다. 계면활성제는 물과 공기의 경계면에 위치하여 물의 표면장력을 낮추고, 거품이 터지지 않고 오래 유지되도록 합니다. 바다나 강, 혹은 세제가 첨가된 수도물에서 볼 수 있는 거품은 이런 계면활성제의 작용으로 인한 것입니다.

    따라서 거품은 공기가 물에 잠깐 들어가서 만들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거품이 오래 유지되는 것은 계면활성제의 도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거품은 순간적으로 물 안에 공기가 들어가서 생깁니다. 물이 움직이거나 교란되면 표면 장력이 약해지고 공기가 물 안으로 들어가 얇은 막을 형성합니다. 이 막은 표면 장력에 의해 구형으로 유지되고 안에 공기가 들어있는 거품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공기가 물분자 사이사이에 갇히면서 거품을 만들고, 물분자들은 서로 인력으로 잡아당긴 채 막을형성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나 강이나 수도에서 거품이 생기는 원리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원리는 물 속에 존재하는 표면장력과 기포의 압력 차이 때문입니다. 물 속에는 표면장력이라는 힘이 작용하는데 이는 물 분자들이 서로 붙어있는 경향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물의 표면은 매끄럽고 평평한 것이죠.

    하지만 바람이나 파도 등의 외부 요인으로 인해 물의 표면이 깨지면서 공기가 물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공기는 물 분자들 사이로 끼어들어가면서 표면장력을 깨뜨리고 물 분자들이 서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 결과 물 속에서 기포가 형성되고 이 기포들이 모여서 거품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 다른 원리로는 물 속에서 용해된 기체가 물 밖으로 나오면서 거품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는 물 속의 압력이 낮아지면서 용해된 기체가 물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이때 기포가 형성되어 거품이 생기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거품은 물 속에서 생물들이 숨을 쉴 때도 생기는데 이는 생물들이 숨을 쉴 때 물 속에서 산소를 빼앗아 가면서 거품이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거품은 순간적으로 물 속에 공기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원리로 인해 물 속에서 기포가 형성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의 거품이 있는것은 바람에 파도가 물이 출렁이면서 공기가 일시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즉. 바닷물과 공기가 섞이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파동 또는 바람이 물의 표면을 뒤지어 놓아 이로인해서 공기가 물에 혼합되면서 거품이 생기게 됩니다.

    파도의 꼭대기에 공기가 혼합되어 거품이 많이 발생할 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