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얼음을 어떻게 구했나요?
냉장고나 냉동고가 없던 조선시대에는 어떻게 얼음을 봄 가을 여름에 얼음을 구할수있었나요? 어떻게 그 얼음을 이용할 수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석빙고에 넣어두고 사용하였답니다.
석빙고는 얼음을 저장하기 위하여 만든 석조 창고를 말합니다
일종의 냉장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곳에 짚이나 잔디같은것으로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석빙고의 구조 자체가 얼음이 잘 녹지않게 단열재를 채워 외부 열기를 차단했고 얼음을 넣어두고 사용했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옛날 냉장고 가없었을때는 여름에 물을 시원하게 먹기위해 석빙고에 물을얼려서 지푸라기 같은것을 역어서 얼음이 녹는것을 방지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석빙고는 돌로만든 동굴로서 얼음을보관하는 곳으로 알고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옛날에 유명한 석빙고가 존재하지요!
석빙고는 내부는 열전도율이 높은 화강암. 외부는 열전도율이 거의 없는 흙 석회가루등으로 기붕을 덮어 천연냉장고나 다를바 없었땁니다.
실제로 한여름에도 얼음이 녹지 않았다고 해요! 게다가 출입구에는 더운공기가 위로 올라가는 성질을 이용하여 입구에 높은 벽을 이용해 더운공기가 위로 가서 내부로는 못들어오게 하는등 기체의 성질까지 이용하는 아주 과학적인 냉장고가 존재해서 가능했다니 조상님들의 지혜가 대단하셨네요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석빙고를 들어 보셨는지요,
과거에 어름을 저장 하든곳입니다.
얼음을 만든것이 아니고 그겨울에 문을 열어놓고 꽁꽁언 어름을 가을까지 저장하여 쓴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추운 겨울날 강이나
호수에서 얼음을 체취하여
땅을 파고 만든 석빙고에 보관
하였다가 여름에 꺼내어
썼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신라 때부터 빙고를 만들어서 겨울에 얼음을 저장해두었다고 합니다.
빙고는 신라시대 때부터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현재 남아 있는 빙고는 경북 경주 석빙고(보물 제66호·1738년), 경북 안동 석빙고(보물 제305호·1737년), 경남 창녕 석빙고(보물 제310호·1742년) 등 6기로, 모두 18세기에 돌로 만든 것입니다.
석빙고는 늦겨울 강에서 얼음을 채취해 저장했다가 여름에 꺼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그 모양은 멀리서 보면 마치 무덤처럼 둥그렇습니다. 내부는 땅을 판 다음 돌로 안쪽 벽을 쌓고 바닥엔 경사진 배수로를 만들었어요. 천장은 아치 모양으로 돌을 쌓아 올려 만들었고 천장에 환기구멍이 두세 개씩 있습니다.
겨울철부터 빙고의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합니다.
출처: 동아일보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엄재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한강 가에 서빙고와 동빙고 두 개의 얼음 창고가 있었습니다
겨울에 얼음을 보관한였습니다
동빙고에서는 나라의 제사에 쓸 얼음을, 서빙고에서는 궁중 부엌에서 쓸 얼음과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얼음을 관리했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겨울에 물이 얼게 되면 그것을 잘라다가 땅속 깊은 저장고에 저장을 해 놓 습니다.
그렇게 봄이 되고 여름이 되었을 때 땅속 깊이 보관을 하게 되면 잘 녹지 않게 되며
여름에도 얼음을 구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석빙고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때는 오늘날의 한강에서 매섭게 추운날 얼음을 채빙했습니다.
얼음의 저장은 한강이 약 12cm의 두께로 얼었을 때인 12월에 시작해 이듬해 3월까지 채빙하여 얼음 창고에 저장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얼음을 보관하는 창고는 동빙고, 서빙고였으며 동빙고는 나라의 제사에 쓸 얼음 출납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였고
서빙고는 궁중 부엌 및 사람들에게 쓸 얼음 출납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냉장고나 냉동고가 없었기 때문에, 여름에 식료품이 상하기 쉬웠습니다. 따라서, 얼음을 보관하여 식품을 보존하는 방법이 중요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얼음을 얻기 위해 "빙상"이라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빙상은 겨울철에 얼어붙은 강이나 연못에서 물을 얼리는 것입니다. 빙상장은 울창한 나무를 심어 그늘을 제공하고 빙판이 깨지지 않도록 관리하여 맑고 깨끗한 얼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얼음은 특별한 저장시설이 없어도 겨울동안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얼음은 식품을 보존하는 것 외에도 여러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얼음은 냉수를 만들거나 상비약 등의 의약품을 보존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얼음은 여름철에 식초나 유기농 비료 등을 보관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얼음은 조선시대 사람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자원이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승민 인문·예술전문가 입니다. 과거에는 겨울에 얼어붙은 호수에서 얼음을 채취하여 서빙고라는 오늘날의 냉장고와 같은 곳에 저장을 해두었다가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라는 영화를 보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얼음을 보관 하기 위해서는 시원한 동굴 같은 곳이 좋았는데 신라시대에는 석빙고(東氷庫)가 있었고, 조선시대에는 동빙고(東氷庫)와 서빙고(西氷庫)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빙고는 대개 성 밖의, 강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이것은 강에 얼어붙은 얼음을 채취하여 운반하기 쉬운 곳에 창고를 두어여 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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