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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가는월급통장은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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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에서 이번 주택 공급 대책에 대해서 반발하는 이유는??

용산구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주택 공급 대책에 대한 불만글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 듯 한데요..

이 지역에서 왜 이렇게 반대를 하게 되는 건지...

용산국제업무지구에 1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을 밝혔는데...

이 정도 물량이 공급되게 되면 주변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건가요?

현재 해당 지역 중심으로 뭔가 다른걸 개발 중인데.. 공급 대책으로 악영향을 미치게 되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용산은 국제업무 지구 개발과 연계된 중장기 계획이 진행중인 지역입니다. 대규모 주택 공급이 해당 개발 가치와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또한 교통, 기반시설부담도 주요 반대 이유입니다.

  • 현재 용산 일대는 국제업무지구 개발 외에도 다양한 복합개발(상업·업무·문화시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택 공급이 늘어나면 상업·업무 중심 개발의 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충분한 주거 인프라가 확보되면 업무·상업 기능을 뒷받침하는 긍정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지역 반발은 단순 공급 반대가 아니라

    ,의견 수렴 과정 부족

    ,인프라 및 생활환경 부담

    ,본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목적 훼손

    ,지자체 vs 중앙정부 이견

    ,주민 생활 영향에 대한 우려

    이런 요소들이 겹쳐서 커뮤니티에서 부정적 반응이 크게 나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단순히 많은 아파트가 생겨서 뿐 아니라

    지역 여건/계획 변화의 불확실성과 주민 의견 반영이 부족이 핵심 원인이라는 점이 현재 보도 내용을 통해 확인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용산구 주민들과 지역 커뮤니티에서 이번 1.29 대책(6만 호 공급 중 용산 1만 3,500호)에 대해 날 선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단순히 "우리 동네에 집 짓지 마라"는 이기주의 때문만은 아닙니다.

    용산이 그려왔던 '미래 청사진'과 이번 정부의 '공급 위주 정책'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핵심적인 반대 이유 3가지를 짚어드립니다.

    1. "한국의 맨해튼" 꿈꿨는데 "베드타운" 될까 봐

    용산국제업무지구(정비창 부지)는 서울의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입니다.

    • 주민들의 기대: 세계적인 기업들의 본사가 들어오고, 랜드마크 빌딩이 솟아오르는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를 기대해 왔습니다. (마치 뉴욕의 허드슨 야드처럼요.)

    • 불만의 핵심: 그런데 정부가 이곳에 주택 물량을 1만 가구까지 늘리겠다고 하니, 업무 지구가 아니라 '대규모 아파트 단지(베드타운)'로 전락할 것을 우려하는 것입니다. 업무 시설이 들어와야 할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차면 지역의 미래 가치와 경제적 동력이 떨어진다고 보는 것이죠.

    2. 임대주택 비중과 '슬럼화' 우려

    공공 주도로 공급되는 1만 가구 중에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이나 공공분양 물량이 상당수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불만의 핵심: 지역 주민들은 용산의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하이엔드 주거 단지를 원하지만, 정부는 '공급 숫자'를 채우기 위해 소형 평수 위주의 임대 물량을 배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장기적으로 지역 정체성을 훼손하고 주변 인프라에 부하만 줄 것이라는 시각이 강합니다.

    3. 이미 포화 상태인 교통망 (헬게이트 오픈?)

    용산역과 한강로 일대는 지금도 서울에서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곳 중 하나입니다.

    • 현 상황: 용산역 인근은 강변북로 진입로와 맞물려 출퇴근 시간마다 마비 상태입니다.

    • 불만의 핵심: 여기에 1만 가구라는 거대한 인구가 추가로 유입되면, 도로망 확충 없이는 교통 지옥이 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는 주장입니다. "집만 지을 줄 알지 도로는 누가 닦느냐"는 비판이 여기서 나옵니다.

    💡 현재 개발 중인 '다른 것'과의 충돌

    질문하신 대로 현재 용산은 '용산 국가공원 조성''국제업무지구 개발'이라는 국가적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 영향: 국제업무지구 내 주택 비중이 높아지면, 원래 계획했던 마이스(MICE, 전시·컨벤션) 산업이나 4차 산업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한 부지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주민들은 "국가적인 기회의 땅을 단기적인 주택난 해결을 위해 소모해버린다"며 분노하는 것입니다.

    용산 주민들의 반발은 "금싸라기 땅인 용산을 단순한 주택 공급지로 쓰지 말고, 서울의 경쟁력을 높일 비즈니스 중심지로 개발하라"는 목소리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조언드리자면, 용산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워낙 민감한 지역이라 정부도 주민들의 이런 반발을 무시하고 강행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주택의 고급화''교통 대책'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보완되느냐에 따라 여론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용산구 주민들의 반대 여론은 주택 1만 가구 공급 계획이 국제업무지구의 업무, 상업 중심 정체성을 훼손하고 교통, 교육 등 인프라 과부하를 촣래할거란 우려 때문에 반대 하는 듯 보입니다.

    용산은 100층 랜드마크 + 컨벤션시티 진행 중이나 주택 비중 과다로 글로벌 비지니스 허브 기능 퇴색 우려가 크니 주민들 반발이 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

    용산구 주택 공급 대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발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국제업무지구의 정체성이 훼손될지 모른다는 걱정이 큽니다. 당초 용산정비창 부지는 ‘한국의 맨해튼’처럼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공공주택이나 임대주택이 대거 들어서면, 첨단 기업 유치는 물론 상업 중심지로서의 역할이 약해지고, 결국 단순한 주거 단지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둘째, 교통 체증과 인프라 부족에 대한 걱정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미 교통 혼잡이 심각한 지역인데, 1만 가구 규모의 대규모 공급이 이뤄지면 교통난이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교나 공원 같은 기반 시설도 인구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결과적으로 일상생활의 불편이 커질 수 있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셋째, 자산 가치 하락에 대한 염려도 있습니다. 특히 공공주택 위주의 공급이 이뤄질 경우, 지역의 희소성이 줄어 집값이 떨어질 수 있다고 보는 시각입니다. 고급 업무지구로서의 미래 가치를 기대했던 투자자와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주택 중심의 개발 방향이 당초 기대와 다르다 보니 불만이 생기는 것입니다.

    결국 주민들은 용산이 단순히 주택 공급을 위한 장소가 아니라, 국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업무지구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정부가 주택 공급의 필요성을 내세우는 반면, 주민들은 지역의 장기적인 가치와 쾌적한 주거 환경을 더 중시하는 만큼, 이런 입장 차이에서 갈등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이번 공급대책에 용산의 경우 서울시가 이미 6000가구 공급을 계획하였으나 정부가 용적률등을 상향해서 4000가구 추가로 해서 공급을 하겠다고 발표를 하자 용산 주변의 경우 국제업무시설일 경우 해당 지구의 가치가 높게 형성이 되나 주거위주의 부지가 될 경우 그 만큼 가치가 떨어진다고 보는 견해가 많고 또한 서울시 입장에서도 1만가구 공급을 하게 되면 너무 빽빽하게 주거가 들어 오면 학교 문제 1인당 녹지 문제등도 문제가 될 수 있어 사전에 서울시 및 주민들과 공감후에 발표를 해야 되는데 협의 없는 일방적인 공급발표라는 점에서 반발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